칸예 웨스트, 드레이크의 집 주소 공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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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16:03:26

 

저번 주말부터 불타오른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드레이크(Drake)의 갈등이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한 말장난에서 상대방의 집 주소까지 공개하는 상황으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칸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사진 위치정보의 스크린샷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이 사진에서 공개된 위치는 잠시 뒤 캐나다에 위치한 래퍼 드레이크의 본가로 밝혀졌는데요. 칸예는 그 뒤 바로 위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그를 팔로우하고 있는 730만 명의 팔로워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아직까지 이 게시물이 인터넷상으로 돌고 있습니다.

 

이 소동이 벌어진 얼마 후, 드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운전하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남긴 그는 몇 초 동안 그냥 어이가 없는 듯 허탈한 웃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이 둘의 갈등의 시작은 저번 주 토요일 (8월 21일) 트리피 레드(Trippie Redd)의 곡 'Betrayal'에 참여한 드레이크가 한 벌스에서 칸예 웨스트를 언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이 바닥의 바보들 / 마흔다섯, 마흔넷이나 먹고 그냥 좀 내버려 둬 / 칸예는 날 바꾸질 못해, 내 계획은 돌처럼 움직이지 않아."

 

그리고 얼마 후 자신을 언급한 드레이크의 가사를 들은 칸예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한 채팅방 스크린샷을 올렸습니다. 칸예는 드레이크가 포함된 이 단체 채팅에 푸샤 티(Pusha T)를 초대하고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사진을 올린 후 아래와 같은 협박 글을 남겼습니다.

 

"난 이것을 위해 살아. 난 평생 너 같은 XX들한테 당했어. 너는 절대로 회복하지 못할 거라고 내가 장담할게."

 

현재 칸예 웨스트와 드레이크는 둘 다 앨범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Donda]와 [Certified Lover Boy]는 곧 발매일이 겹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전 세계적으로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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