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가진 것 없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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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0:50:42

더 게임 그러니, 포기하지 마

캘리포니아의 컴튼(Compton)에서 자란 래퍼 더 게임(The Game). 게임은 거리에서 뿐만이 아닌 가정 내에서도, 갱단 생활에 익숙해져야만 했습니다. 모친과 부친이 모두 크립스(Crips) 갱의 멤버인 가정에서 태어난 게임은, 6년간의 위탁 양육을 거친 뒤 그의 형을 따라 블러드(Blood) 갱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더 게임은 자수성가를 이뤄내었고, 스스로를 “MVP”라고 부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온 래퍼 중 하나가 되었죠.

 

게임이 “Hate It Or Love It”을 함께 했던 50 센트(50 Cent)가 자신의 과거를 돌아봤던 것처럼, 더 게임 역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봤습니다. 지난 3, 게임은 명예를 얻기 이전의 삶에 대해 돌아보는 트윗을 올리며, 모두에게 계속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게임 가진 돈이 26달러(한화 29,224)밖에 없어서 그걸 쓰기 엄청 무서워했던 때가 생각나네.”

게임 다음 끼니는 어떻게 때우게 될지도 몰랐어. 일어나자마자 움직이고 내 데모 곡들 돌리고 할리우드로 가서 차에서 자고 그랬어, 그러니 포기하지 마. 너의 꿈은 네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고생길에서 모퉁이만 돌면 만날 수 있어.”

 

더 게임은 2006년에 발매된 나스(Nas)의 앨범 [Hip Hop Is Dead]에 수록된 “Hustlers”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Nas Hustlers (feat. The Game)

 

1995, eleven years from today

1995, 오늘로부터 11년 전

I’m in the record shop with choices to make

레코드 샵에서 결정해야 했던 나

lllmatic on the top shelf, The Chronic on the left, homie

윗 선반의 [Illmatic], 왼쪽에 있는 [The Chronic].

Wanna cop both but only got a 20 on me

둘 다 사고 싶었지만, 손엔 20달러가 전부였지

So fuck it, I stole both, spent the 20 on a dub sack.

그래서 ㅈ까고 난 둘 다 훔쳤지, 20달러는 대마에다 박았어

 

이제 더 게임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데뷔했던 [The Documentary]를 포함하여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몇 장의 앨범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힙합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되었죠. 지난 3, 더 게임은 긴 휴식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을 가져올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게임 이젠 음악에서 진짜 본질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던데, ㅈㄴ 맘에 안 들어. 다시 결실이 가득 찰 때까지, 우리가 이것 또한 이겨내야지.”

게임 로직(Logic)은 매드립(Madlib)이랑 작업 중이야. 켄드릭(Kendrick)이랑 콜(Cole)도 마찬가지고. 그럼 내가 돌아올 거야. ㅅㅂ 올 게 온다고.”

게임 켄드릭이랑 제이 콜이 뭘 안 낸 지 좀 됐으니까, 너넨 좋은 거 하나 받게 될 거야. 아 그리고, 난 시발거 폴로 지(Polo G), 푸 샤이스티(Pooh Shiesty), 또 당연히 릴 베이비(Lil Baby) 이런 애들 ㅈㄴ 좋아해. 그러니까 다시 말하지만, 우린 어떤 음악이 본질을 가지고 있는지 선택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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