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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X, 사망 후 음원 판매/스트리밍 약 1,0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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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02:06:33

736만 회 7,570만 회

수많은 전설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이 세계를 떠난 그들의 음악이, 그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에 의해 계속 소비되기 때문이죠.

 

빌보드는, DMX가 지난 9일 세상을 떠난 후 미국 내 DMX 음원 스트리밍은 무려 928%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원 판매량의 지표가 되는 MRC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에 DMX의 노래는 7,570만 회의 재생 수(음원 + 영상 스트리밍 수 합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736만 회 재생되었던 지난 7일과 8일에 비교하면, 사망 후에 스트리밍과 판매량이 큰 폭으로 급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러프 라이더스(Ruff Ryders)의 대표 아티스트였던 DMX. 지난 9일과 10, 모든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재생 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던 곡들과 그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Ruff Ryders Anthem” - (959만 회; 973% 증가)

“X Gon’ Give It To Ya” - (579만 회; 900% 증가)

“Slippin’” - (552만 회; 853% 증가)

“Party Up (In Here)” - (520만 회; 941% 증가)

“How It’s Goin’ Down (feat. Faith Evans)” (352만 회; 691% 증가)

 

음원 판매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Chart Data, DMX의 메가 히트곡인 “Ruff Ryders Anthem”은 지난 금요일 아이튠즈(iTunes)에서 1위에 올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 약물 중독으로 인한 심장 마비로 화이트 플레인스 병원(White Plains Hospital)에 입원한 DMX. 그의 가족들은 연명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DMX는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DMX의 심장마비 및 입원 소식이 있기 전까지,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DMX의 하루 스트리밍 수는 70만 회에서 100만 회 사이였습니다. 이후 DMX가 의식 불명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트리밍 수는 하루 평균 3~400만 회로 증가했죠.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DMX의 실질적인 싱글/앨범 판매량은 101,000장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 역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의 판매량인 9,000장과 비교하면 1,036%의 증가량을 보인 것으로,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DMX에 대한 추모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DMX가 사망하기 전 완성해둔 새 앨범은 데프 잼 레코딩스(Def Jam Recordings)와 러프 라이더스(Ruff Ryders) 레이블을 통해 이번 여름에 발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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