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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X, 올여름 새 앨범 공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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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05:47:31

사망 전 이미 완성까지 끝낸 상태였다.

지난 9일 금요일, 뉴욕의 화이트 플래인스 병원(White Plains Hospital)에서 1주일이 넘게 치료를 이어가던 래퍼 DMX는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입원 1주 전, DMX에게는 약물 중독과 심장 마비가 찾아왔고, 그 이후로 DMX는 계속 식물인간상태로 지내왔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힙합 커뮤니티 전체가 그를 추모하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매거진 AllHipHop, DMX는 그의 레이블 데프 잼 레코딩스(Def Jam Recordings)와 러프 라이더스(Ruff Ryders) 측에 앨범을 완성하여 보내두었고 이는 올여름에 발매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발매 시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던 여러 앨범 스케줄은, DMX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됨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한편 채널 HBO는 얼마 전, DMX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끝마쳤습니다.

 

사실 DMX가 새 앨범을 작업 중이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지난 2월 채널 REVOLT의 프로그램 ‘Drink Champs’에 출연한 DMX, 흥분된 모습으로 새 프로젝트와 그 디테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팝 스모크(Pop Smoke)를 비롯하여, 웨스트사이드 건(Westside Gunn), 컨웨이 더 머신(Conway The Machine), 그리고 베니 더 버쳐(Benny The Butcher) , DMX의 출소 후 첫 프로젝트에 함께한 여러 참여진의 이름을 공개했죠.

 

DMX 릴 웨인(Lil Wayne)도 있고. 스눕 독(Snoop Dogg)도 있어.”

DMX 더 록스(The LOX)도 있고, U2에 있는 보노(Bono)도 있다고,”

 

DMX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Swizz Beatz), 그의 아내인 앨리샤 키스(Alicia Keys)와 어셔(Usher)가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는 정보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DMX 곡 이름은 ‘Letter To My Son’이야. 내가 처음 만들었을 때, 이 곡에서 유일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피아노였단 말이지. 근데 내 친구인 라이언 킹 조셉(Ryan King Joseph), 갑자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 거야. 전까지 악기 가지고 곡을 만들어 본 적은 없었는데, 피아노밖에 없던 곡에 바이올린이 올라가게 된 거지. 피아노만 있을 때에도 곡은 개쩔었어. 근데 조셉의 바이올린을 듣자마자, 어셔를 여기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DMX 보노가 참여한 곡은 ‘Skyscrapers’. 개미쳤어. 이 노래에서는 뭔가 마이애미의 삘이 느껴져. 비디오도 하나 찍고 싶은 그런 느낌! 너희 새끼들은, 그냥 듣기만 해주면 돼.”

 

팝 스모크의 사후 앨범 [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2020년 최고의 히트 앨범이 되었던 것처럼, DMX의 사후 앨범도 발매가 된다면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충분히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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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4-14 14:53:56

앨범은 만들고 죽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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