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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비, 머라이어 캐리에게 털어놓은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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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09:25:49

 

새 싱글 “Up”발매하며 자신의 두 번째 앨범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 카디 비(Cardi B). 카디는 지난 23, 매거진 Interview535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잡지 속의 인터뷰에서 카디는 전설적인 가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와 함께, 음악 산업에서 겪은 경험과 어린 시절의 기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죠.

 

  

카디는 쾌활한 성격을 가진 편이지만, 다른 사람들, 특히 셀럽들의 주변에 있을 때는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합니다. 카디는 머라이어에게,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늘 지내오던 친구들과만 지낸다고 말했죠.


카디 전 진짜 부끄러움이 많아요.”

카디 지금 이 대화도 전화로 하고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 마주했으면, 전 아마 눈도 제대로 못 쳐다봤을 거예요. 이게 제가 다른 유명인들 옆에 있을 때도 똑같아요. 가끔은 제 머릿속에서 막, ‘헐 나 멍청해 보일 텐데, 바보 같은데, 그냥 내가 바보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카디는 이어갔습니다.

 

카디 전 항상 같은 친구들만 만나왔어요. 배신 같은 거 잘 안 하거든요. 만약 저랑 친구셨다면, 진짜 제가 가진 거 다 퍼주고 그랬을 거예요. 근데 상대가 나처럼 마음을 열지 않고 날 그렇게 대하지 않는다면, 저도 곧바로 똑같이 느껴버리죠.”

 

 

뒤이어, 카디는 그녀가 자라오는 동안 느꼈던 자신의 몸에 대해 가졌던 콤플렉스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가슴 수술과 엉덩이 수술을 받기 전까지는,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죠.

 

카디 제가 18살 때 댄서로 일하면서, 가슴 수술을 할 수 있는 돈을 모았거든요. 그때 제 가슴에 대해 가지고 있던 콤플렉스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카디 “20살 때는 도심에 있는 스트립 클럽에서 일했는데, 도심에 있는 곳들에서 일하려면, 일단 엉덩이가 커야 해요. 그래서 또다시 불안감 같은 걸 느끼기 시작했죠.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엉덩이 수술도 한 거예요. 그러고 나니 자신감이 아주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팬들은 [Invasion of Privacy]를 이을 카디의 다음 앨범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카디는 앨범 작업이 결승선을 넘어 끝나기까진, 아직 할 일들이 조금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카디 제가 느끼기엔 곡들이 좀 빠져있는 것 같아요.”

카디 사람들은 다 빨리 좀 내라고 재촉하긴 하는데, 지금 시기는 알맞은 시기인지 잘 모르겠어요. 특히 여성 래퍼들에 있어서는, 사람들의 기대치가 정말 미치게 높거든요. 이건 경쟁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항상 비교하고, 비교하고, 비교하고 또 비교해요. 마치 제가 실패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처럼. 그래서인지 무언가를 완벽히 해내지 못했을 때 드는 기분은 정말 최악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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