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톨리버(Don Toliver)는 기록을 계속해 갈아치우면서 성장 중입니다. 휴스턴 출신 래퍼 돈 톨리버는 지난 2020년, 데뷔 앨범 [Heaven Or Hell]을 발매했습니다. 톨리버가 자신의 레이블 캑터스 잭(Cactus Jack)의 보스,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앨범에 참여하며 그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할 때 발매한 앨범이죠.
[Heaven Or Hell]은 이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0억 회 넘게 재생된 앨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앨범의 수록곡 중 “No Idea”와 “After Party” 은 각각 2,500만 회 이상 재생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No Idea”의 재생 수는 4,000만 회에 이르죠. 앨범의 재생 수는, 톨리버가 거너(Gunna), 나브(Nav)와 함께 한 인터넷 머니(Internet Money)의 “Lemonade”, 또 로디 리치(Roddy Ricch)와 함께 한 “Lemonade (Remix)”에 참여하면서 일시적으로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톨리버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캇의 [Astroworld]와 자신의 [Heaven Or Hell] 등을 통해 얻은 기록들을 보여주며 자신의 성공을 과시했습니다. 테슬라 옆에서, 톨리버와 그의 친구는 “No Idea”와 “After Party”의 플래티넘 인증, “Can’t Say”와 “Cardigan”의 골드 인증을 기념하는 플래크를 들고 포즈를 취했죠.
톨리버 인스타그램 中 “캑터스 잭은 플래크 쓸어 모은다. 이 여정에 함께 해준 모두에게 고마워.”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