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더 스탤리언, 토리 레인즈와 다 베이비의 싱글 발매에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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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0 09:50:24
총격 사건으로 얽힌 메건과 토리, 친구 사이인 메건과 다 베이비
지난 수요일, 토리 레인즈(Tory Lanez)가 다 베이비(DaBaby)와 함께한 뮤직비디오와 싱글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토리는 작년 7월에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발에 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19만 달러(한화약 2억 748만 원) 보석금과 메건으로부터 100야드(91.44m) 거리를 유지할 것을 명령받았습니다. 메건은 사건 이후에 토리와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데뷔 앨범 [Good News]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한편, 메건과 평소에 친한 친구로 알려진 다 베이비는 [Good News]의 세 번째 트랙 “Cry Baby”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토리와 다 베이비의 콜라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 베이비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 베이비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자 메건은 트위터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에 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건 曰 “좋은 시도다 ㅋㅋ 이거 옛날 작업물이고 다 베이비가 확정한 거 아니야. ‘Cry Baby’ 뮤직비디오 곧 나올 거야.”
메건에 따르면 토리가 과거에 다 베이비와 작업한 곡을 이제야 발매하는 것이고, 다 베이비가 발매하는 것에 확정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아직 토리와 다 베이비의 곡이 언제 발매될지는 모르겠지만, 토리는 이틀 전에 “Motorboa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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