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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 워커, “2020년은 힙합보다 R&B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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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18:06:46

(이미지 출처: Billboard)

 

써머 워커(Summer Walker)가 올해는 힙합보다 R&B가 더 큰 영향력을 가졌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빌보드(Billboard)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써머 워커는 켈라니(Kehlani), 즈네 아이코(Jhené Aiko), 테이아나 테일러(Teyana Taylor) 등 많은 R&B 아티스트가 보여준 장르의 성장 가능성을 비롯한 다양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워커 나한테는 이번 한 해 동안 R&B가 힙합보다 선전했다고 봐. 힙합은 노래 깊이는 점점 얕아지는 데 반복은 더 심해지더라고.”

 

워커 랩의 현재 트렌드가 멈블(mumble)인 건 맞지만, 그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도 없잖아. 우린 그 막을 깬 다음 더 깊게 들어갔고, 난 그 모습이 더 좋아.”

 

워커는 R&B의 현재 위상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이 장르에 대한 음악시장의 리스펙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워커 물론 팝 음악은 자기 몫 다 가져가. 감정에 젖어있고 싶은 사람들은 우리 음악을 가장 먼저 찾긴 하는데. 돈 이야기가 되면, 결국엔 팝 음악만 챙겨가는 거지.”

 

워커는 또한 대중적으로 플레이되는 R&B 곡들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워커 라디오에 우리 노래 나올 때에도 좀 짜증 나는 게 있어. 라디오에서 한창 나오는 내 노래들 들어보면, 다 빠르고 신나는 것 밖에는 안 나와. 난 우리 노래 중에서 다른 것들도 듣고, 좀 느리고, 감정적인 노래도 많이 듣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들도 좋아할 거란 말이지. 근데 라디오에 나올 곡들 고를 때 보면, 그냥 그 노래에 엉덩이 털 수 없으면 안 틀어줘. 그게 다야.”

 

지난 7, 워커는 새로운 EP 앨범 [Life On Earth]로 돌아왔습니다. 5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8위까지 기록하며, 차트 10위 안에 올린 워커의 두 번째 앨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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