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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칼럼] 스윙스 때문에 국내힙합은 망했다.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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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15:24

읽기전에 앞서 : 이 글은 국힙 외힙을 떠나서 힙합이라는 장르를 적어도 4년이상 듣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음.(막귀 포함)






흔히들 본토의 '골든 에라'를 논할때 90년대 초반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N.W.A나 NaS,비기,투팍,드레 ,맙딥 등등 말그대로 Super한 음악가들의 Super한 음악들이 쏟아져나왔던 시대죠.그러면 국내 힙합에 있어서의 골든 에라는 언젤까요? 물론 이건 사람들마다 다르게 이야기하겠지만 제 주위에 있는 힙합 리스너(적어도 5년 이상 들음)분들은 대부분이 2004년~2008년 즈음을 뽑습니다. 이 시기는 정말 국힙 역사에있어서 정말 의미있는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정말 셀 수도 없는 명반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피타입의 1집 '헤비 베이스'가 나왔고요, 가리온의 1집이 나왔습니다. 소울 컴퍼니의 영원한 명반 '더 뱅어즈'가 나왔고요, 한국의 일매틱(솔직히 개오바) 소리도 듣는 데드피의 1집 언디스퓨리드, 다이나믹 듀오의 택시드라이버, 버벌진트의 누명,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이그니토의 데몰리쉬, 기타 수많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앨범들이 주를 이룬 시기였습니다. (물론 CB MASS의 앨범들이나 DJ SON, 소울스케이프의 앨범들은 이보다 전에 나온 앨범들이긴 하지만 전 이것들은 국힙의 진정한 클래식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국내힙합은 나름의 독자성을 가지고 자신의 색깔을 가지며 천천히 발전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메인스트림에 적절히 영향을 받아나가면서도 '한국힙합'의 기틀을 유지하고 있었던거죠, 이 시점에서 '문 스윙스'라는 뮤지션이 사람들 사이에서 조명되기 시작합니다. 사실상 '펀치라인'이라는 말을 이렇게 널리 퍼뜨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 실력이 어떻건간에 버벌진트와 스윙스가 속한 오버클래스는 눈에 튀는 여러가지 돌출행동을 하며 수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제가 지금 국게에 '스윙스 개못함 ㅄ같음'도 아니고 '스윙스 구린거 같은데 너무 찬양받네요' 란 글을 올렸다칩시다. 지금 같으면 막귀 소리 들으면서 힙합 허투루 들었다 스윙스를 못느끼면 힙합 팬이 아니다 이딴 똥댓글로 채워질게 분명하겠지만 2008년이면 댓글에선 온갖 다양한 반응 일관일 겁니다. 스윙스 실력은 깔 수 없다, 스윙스는 거품 맞다, 적어도 지금처럼 '아닛! 스윙스를 까다닛! 저런 막귀가!' 이런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반응을 보여주진 않을거라는 것만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얘기를 하려합니다. 아마 제일 큰 반발을 일으킬 것 같은 대목인데요, 스윙스 때문에 왜 국힙이 망했는지를 얘기하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 문스윙스라는 뮤지션은 흔히들 외힙에 가장 가까운 그루브를 구사한다, 제일 본토삘 나는 랩퍼다, 이렇게 얘기되곤 합니다. 확실히 스윙스의 가사만 봐도 알 수 있죠. 본토 가사에서 흔히 쓰이는 나는 ~~처럼 ~~야. 나는 ~~해서 ~~지. 이런 류의 문장들요. 최대한 본토에 가까운 느낌을 표방하며 당당히 외쳤죠. '내가 구리면 너넨 막귀야! 지금까지 니네가 했던 랩은 쓰레기야!' 여기서 하나 의구심이 드는데요, 정말 기존의 국힙 뮤지션들은 외힙의 트랜드나 음악들을 하나도 몰라서 본토에 가까운 느낌을 표방하지 않고, 본토를 모방하지 않았던걸까요? 전 지금 힙합플레이야해서 했던 화나의 인터뷰가 떠오릅니다. 화나는 외힙을 엄청나게 많이 들었고, 많이 듣는것만이 아닌 엄청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말로 라임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것인가? 어떻게 해야 남의 것을 우리 것으로 제대로 수용할 수 있는가? 실제로 화나가 국어사전을 5번 넘게 읽었다는 이야기는 꽤 유명합니다. 이외에도 거의 단골로 까이는 UMC 아시죠? UMC 또한 스윙스 빠돌이 여러분들 인식속에서는 그냥 라임 맞추기 귀찮으니까 안맞추는 XX 라 생각하겠지만 UMC 또한 누구한테도 꿇리지 않을만큼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자신 나름대로의 규율 속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여러 인터뷰 참조) 뭐 하여간 스윙스의 음악은 나름 혁명적이었습니다. 지금도 힙플 외게는 거의 그들만의 리그 급이지만 그건 예전에는 더했거든요. 외힙 한번 들어보려고 앨범 추천을 부탁받아서 들은 일매틱 한번 듣고 역시 국힙이 짱이다..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처럼 가사해석이 잘 되어 있었던 시기도 아니고요. 당연히 외힙 모방은 혁명이었지요. 지금 저는 하나 더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전 산이라는 뮤지션을 좋아합니다. 개성있는 랩을 하는 친구죠. 산이 믹테 수록곡인 'low'있죠? 이거 원곡의 플로라이다가 한 1절을 말그대로 개사만 바꾼겁니다. 먼소리냐고요? 좋은 예를 들어드릴게요.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아시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요, 그걸 제가 이렇게해서 올리는거랑 같습니다.

강남대로 앞, 신호대기중인 차
창문너머 보이는 너, 무심코 인사
건넸지만 아차, 우리는 헤어진 사이

의정부역 앞, 달리고있는 차
저멀리 보이는 너, 반갑게 인사
건내고또 반사, 우리는 사귀는 사이


하여간 요지는 그들은 무지한 대중을 이용해서 사실상 사기에 가까운 행태를 펼쳤습니다. 이후 국내힙합은 외힙 메인스트림 누가누가 더 잘따라하나 경쟁이 붙게 되는데요. 메인스트림을 따라하는게 문제냐고요? 아뇨, 절대 문제 아닙니다. 이센스도 말했듯이 힙합에 있어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와 음악적 성격이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그곳의 트랜드를 바로 아는건 리스너로서는 반가운 일이죠. 이렇게 해서 겉으로 들리는 노래는 좋아졌을지도 몰라요. 외힙과 국힙의 차이는 넘사니까요.



이건 제가 얼마전에 올렸던 망한소년단이라는 친구들의 학교의 눈물이라는 쓰레긴데요
이 노래가 제가 위에서 말한거랑 완벽히 일치합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솔직히 랩 자체는 나쁘지 않을지 몰라요.물론 가사부터가 똥망이긴 하지만



이건 저 위에 올린 쓰레기의 원곡인 Swimming Pools 라는 노래입니다. 너무 유명한 노래라서 올리기도 민망한데요, 어차피 다들 아시겠지만 훅부터 시작해서 1절까지 그냥 똑같습니다. 'Sit Down(Drink)'를 '부모(Wrong)'으로 바꾸거나 한거죠. 물론 스윙스가 하는 음악이 다 이런 노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수준의 외힙 성대모사가 시작된거죠. 가장 큰 예로 영어와 한글의 기괴한 혼용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라임을 맞추기 힘든 구간을 커버하려하거나, 최대한 외힙 배껴먹기를 하려는 의도로 자주하는 행동들인데요, 말그대로 정말 게으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이점에 관해서 올블랙 시절부터 제가 좋아했던 MC인 도끼는 '힙합플레이야의 새로운 뉴스만 봐도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면 영어를 말도 안 되게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어도 자기 삶에 영어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없다면 안 썼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는데요, 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도끼가 하는 말이 절대적 진리는 아닙니다만 '버벌진트', '이센스' 같은 REAL 아티스트들은 순수한 한글의 구사만으로도 엄청나게 감각적인 랩핑과 메세지를 동시에 선사하는것에 비해 요즘 나오는 몇몇의 랩들을 보면 잦은 한영혼용을 통한 안드로메다 랩핑을 보여주더라고요.

또한 한영혼용뿐만 아닌 무의미한 쓰레기 가사의 남발또한 문제가 됩니다. '난 짱 넌 ㅄ ㅉㅉ'이라는 가사를 부정하려는 의도도 없고, '나 정말 잘생겼고 랩도 잘해 이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이런 랩도 부정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물어볼게 있습니다. 외힙과 국힙을 비교했을때 국힙의 장점은 뭘까요? 일단 랩,비트 둘다 관광당합니다. 근데 왜 국힙 들어요? "외힙은 못알아먹겠더라고요.."
맞습니다. '가사'죠 그게. 소재의 선택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윙스의 '난 스페인어 인사처럼 올라올라' '난 미스에이 팬이야 페이를 내놔' 이런 개똥구린 문장들이 가사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가사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외힙의 가사? 못알아먹습니다. 설사 알아먹는다해도 이런거 참 많죠. '총을 챙겨. 나 돈 많아. Maybach을 타고 Bit**들을 만나러가지. 거기 마리화나좀 줘봐' 다만 이런 상황에서 국힙도 별로 의미없는 가사를 채용하게 된다면? 더이상 국힙 들을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팬심?
제가 생각하는 국힙의 메리트는 국힙만 쓸 수 있는 가사와 정서들이 있다는겁니다. 투팍의 'Life Goes On'이나 비기의 'Juicy'같은 곡들은 정말 감동적인 노래들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곡들은 미국의 정서를, 정확히 말하자면 뒷골목 흑인들의 정서가 물씬 배어져있는 노래들입니다. 국힙 최고의 가사를 뽑을때 많이 나오곤하는 노래가 '상자 속 젊음'입니다. 제 생각엔 제가 젤 좋아하는 mc중의 한명인 릭 로스가 이 노래를 영어로 번역해서 부른다고하면 원곡만큼의 감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 노래는 한국인 팔로알토와 더콰이엇이 한국에서 보낸 학창시절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거든요. 최근 더콰이엇의 가사들이 논란이 꽤 되는데 전 좋아합니다. 그건 더콰이엇이 자신의 성공을 바탕으로 만든 진솔한 가사들이거든요. 전혀 그 가사들을 구리게 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메리트들을 저버린채 적당히 저능아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가사와 외국 잘나가는 랩퍼들의 랩을 교묘하게 변형시킨 랩을 갔다붙인 노래들은 점점 대세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듣기 좋기만 하면 되지 뭐가 문제?' 여기서 질문 하나 할게요. 미국 랩퍼를 어설프게 따라한 한국 랩퍼의 노래 듣기 VS 걍 미국 랩퍼 노래듣기. 대가리 빵꾸 뚫린거 아닌 이상 닥후라 보고요, 위에서 말한 분들의 사기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리스너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힙플에 있는 사람들만이 리스너가 아님..) 외힙의 진입장벽은 낮아졌습니다. DC힙갤 아시죠? 거기도 예전에는 국힙얘기만 하던곳이었습니다. 지금 가보시면 알겠지만 외힙 얘기 많이 합니다. 잘 모르는 MC들의 믹스테잎 주소와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요. '힙합엘이' 같은 아주 훌륭한 사이트도 있습니다. 검색 한번만 하면 여태까지 들어왔던 노래들과는 차원이 다른 기가 막힌 음악들을 해석과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당했다!'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진 국힙을 버립니다. 사실 외힙 노래중에는 그냥 발로 휘갈겨쓴것같은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노래 자체의 압도적인 포스로 고막을 박살내는 곡들도 있고요, 진짜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는 가사들도 많습니다. 한국힙합? 그런거 왜듣져? 이왕이면 다홍치마, 틀린말이 아니구마?(MC메타 '부초' 톤으로)
가사를 그냥 이해하기 쉽게, 유치하게, 저능아나 지진아도 이해할 수 있게만 쓴다면 또 하나의 부작용을 낳습니다. 음악 수준이 심각하게 낮아진다는거죠. 힙플 자유게시판에 얼마전에 올라온 글이 생각납니다. 주변 사람들이 힙합 듣는다 하면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런 뉘앙스의 글이었는데 예전부터 많이 올라온 글입니다. 대부분 힙부심들이 넘치셔서 이런 소리 들으면 아주 싫어하십니다. 또한 힙합 수준낮다고 쓴 글들 보면 아주 발끈해서 난리도 아닙니다. 허나 그 전에 당신 먼저 힙합을 바라보십시오. 정말 스윙스가 쓴 가사들이 수준 높은지, 외부인이 보기에 '아 머야 역시 걍 힙합 싸구려 말장난 가득한 쓰레기 문화잖아 ㅡㅡ' 라고 생각하게 할만한지. 물론 싸구려 가사는 힙합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글들을 보면 타블로나 이그니토 같이 쓴 가사들은 힙합스럽게 쓴 가사가 아니라더군요? 스윙스같은 가사야말로 진정한 힙합의 가사라 하면서요. 아마 우리나라 모든 힙합 가사가 스윙스 가사처럼 되는 날에는 아는 사람에게 '나 우리나라 힙합 좋아해' 라는 말도 하기 힘들어질겁니다. 분명 이런 생각 할게 틀림없으니까요. '쟤는 나이먹고 저딴 음악이나 듣고다니는구나....'

또한 이런 이유만이 아닌 다른 이유로도 국힙을 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윙스와 그 패거리들은 '막귀'라는 단어 붐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노래가 구리면 막귀야 XX야' 사실 이런식의 말투는 예전부터 흔히 존재해왔던겁니다. 근데 왠걸, 처녀귀 리스너들은 저게 진짠줄 알아요. 이런 삼단논법이 자연스레 머릿속에 각인됩니다.

힙합 본좌는 절대 까이지 않아야한다.
스윙스는 힙합본좌다.
스윙스는 절대 까이지 않아야한다.

대전제와 소전제 모두 잘못된 엉터리 삼단논법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있습니다.
'스윙스가 구리게 들리면 그 사람은 힙합 팬이 아님' 이런 글을 올리면서 좋아하죠.
절대 까이지 않아야 되는 뮤지션, 구리게 들리면 그 사람은 막귀에 소견이 부족한 사람임에 틀림없는 뮤지션, 아마 예수가 다시 재림해서 앨범을 내지 않는한 그런 앨범은 없을겁니다. 투팍도 욕먹고 나스도 욕먹고 릴웨인도 XX게 욕먹습니다. 근데 한낱 스윙스 깠다고 'ㅉㅉㅉㅉ 넌 힙합팬도 아냐' 소리를 들을 수 있죠. 제가 한가지 재밌는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귀 수준이 제일 높은 사이트는 dc트라이브입니다. 거긴 진짜 말그대로 고급귀 가진 사람들, 진짜 전문 음악인들 모이는 VIP룸 같은데인데요, 거기선 스윙스를 좋아하지 않아요. 왤까요? '힙합엘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이트고 힙플에 계신 몇몇 저질분들은 발도 들여놓지 않았으면 하는 사이튼데요, 스윙스 관련 글들은 댓글이 없거나 한개입니다. 걍 OOA인거죠.(아웃오브안중) 얼마전에 자유 게시판에 올라온 힙합을 어떻게 접하셨나요? 라는 글을 봤는데 다들 들으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고요.(비하 발언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음악을 들어보고 느끼신다면 기존의 생각들이 많이 달라지실 분들입니다.
스윙스는 킹이 맞아요. 펀치라인킹이 아니라 '착각의 왕국, 그 나라의 킹'

잠깐 다른 얘기를 해봅시다. 제가 아까 말한 골든에라 시기의 힙합플레이야는 지금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흔히들 '리즈시절'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때가 진정한 힙합플레이야의 리즈시절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활성화된 시절이었습니다. 인지도 있는 뮤지션들의 인터뷰나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 50~60개 이상은 무조건 먹고 들어갔습니다. 과장같나요? 지금도 확인 가능한 피앤큐 관련 기사 등등을 확인해보세요. 스윙스 많이들 좋아하시죠? 지금 공개곡에 달린 댓글 수, 믹스테잎에 달린 댓글 수를 보세요, 인지도 하나는 끝내주는 뮤지션인데도 저정돕니다. 앨범 리뷰만 해도 그래요. 지금 게시판 왼쪽의 리뷰게시판을 한번 눌러보세요. 리뷰 한번 보기 정말 힘듭니다. 못들어본 국힙 앨범들은 리뷰를 보면서 구매를 결정하곤 했는데 리뷰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zyaez 같이 리뷰를 꾸준하게 써주시는 정말 감사한 분들이 계시지만 리뷰의 양은 정말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똥글과 개념글의 수도 지금보다 현저하게 많았고요, 키배도 밥먹듯이 벌어졌습니다. 전 이게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는게, 전쟁때문에 지금의 과학기술이 있다는 말도 있듯이 서로의 의견이 충돌하고, 상대의 주장을 반박하고 자신의 논리를 재정비하는 과정이 계속 이뤄지면서 결국 리스너들의 수준 또한 높아지고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할 수 있게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 소통의 중심지였던 힙합플레이야가 지금은 심각한 정체수준입니다. 수준높은 피드백의 부제는 고인 물이 된다는 얘깁니다. 썩는다는 뜻이지요.(이그니토도 언급한 바 있네요.) 게시판 꼴을 보세요. 잘 돌아간다고요? 지금 아직 방학기간입니다. 예전 힙플이었으면 방학기간에 이러는거 상상도 못해요.

수준 높은 리스너들은 국힙을 떠난지 한참 오래고, 발전 없는 귀를 가진 사람들, 아니면 들은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나 국힙에 상주해있습니다. 재밌는건 국힙도 같이 듣는게 아니라 국힙만 듣는 사람들이란거죠. 그루브를 언급하면서 외힙의 느낌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현실은 아는 랩퍼는 에미넴밖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점에서 댄스디같은 분들이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거고요. 논란이 될만한 발언 하나 더 하겠습니다. 힙합플레이야가 망하는건 국힙이 망하는걸 의미합니다.
너무 확대해석이라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보편화된 힙합 사이트라 하면 '힙합엘이' '리드머' '힙합플레이야'를 대표로 손에 꼽을 수 있을겁니다. 리드머는 지금 사실상 스탑상태라 보고요, 힙합엘이는 국힙 얘기도 하지만 외힙 얘기가 주입니다. 애초에 가사해석 게시판도 있고, 자막 뮤비도 올라오고, 최신 소식도 발빠르게 올라오고, 활성화 잘 된 수준 높은 커뮤니티가 운영되는 마당에 무슨 국힙 얘기를 하겠습니까. 힙합플레이야는 국내힙합 대표 사이트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안부르나본데 힙플 별명이 '국힙플레이야'였습니다. 국내힙합만 듣는 애들이 모였다..라는걸 조롱하는 뜻에서 나온거긴 하지만 그만큼 국힙에 있어서 힙플은 굉장히 중요한 사이트입니다. 나 너 우리가 싸는 수많은 똥들, 뮤지션들이 봅니다. 안믿기세요? 제가 갠적으로 아는 뮤지션이라 해봐야 진짜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만 힙플을 꼬박꼬박 챙겨보는것 정도는 아니어도 중요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들 내색은 안하더라도 비슷할겁니다.


결론을 내려야 할 때가 왔네요. 위에서 서술한 저런 이유들로 인해 국내 힙합만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스윙스 팬들의 편협한 태도와 더 수준높은 사이트들의 존재로 인해 진짜 리스너가 사라지고 껍데기만 존재하여 망하기 일보직전인 힙플만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힙플이 망하기 일보직전이라는건 국힙도 망하기 일보직전이라는겁니다.(사실 전 망했다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제가 잘 모르는 얘기라서 말하기 망설인 얘기였는데 일본 힙합같은 경우는 고유의 독자적인 씬을 잘 형성해서 본토에서도 꽤 인정을 받는다 들었습니다. 단순한 메인스트림의 모방이 아닌 일본 고유의 정서까지 잘 녹아들게해서요. 물론 일본이 음반시장 2위라는것도 한 몫했겠지만 전 솔직히 우리나라 힙합이 더 대단해보입니다. 진짜 말그대로 척반한 환경에서 이정도까지 꽃을 피운거니까요. 다만 지금 그 꽃이 말라비틀어져서 꺾일 위기까지 쳐했습니다. 이미 정원을 떠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정작 정원에 있는 사람들은 알지 못해요.
다만, 다만, 다만... 희망은 존재합니다. 본토만큼은 아니어도 서서히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믹스테잎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녹게에서든, 힙합카페에서든,힙갤에섣느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마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음악의 98퍼센트는 쓰레기일겁니다. 그마저 남은 2퍼센트의 반은 음악 활동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할거고요. 하지만 이 1퍼센트의 사람들 중에는 한국의 켄드릭 라마, 한국의 A$AP ROCKY가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외힙의 모방을 넘어선 완벽한 재해석과 창조를 보여줄 뮤지션이요.
물론 우리는 그들을 막연히 기대하기만 해선 안됩니다, 더 많은 음악을 들어야 하고, 좀 더 깊은 생각을 해야합니다. 'ㅉㅉ 스윙스가 구리게 들리다니 넌 막귀야' 더 이상 이딴 소리를 하는건 막귀도 아닌 무뇌아 취급을 해야합니다. 스윙스가 망쳐놓은 이 판의 분위기를 재정비할때가 된겁니다.



엉망진창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만 꽤 오랜기간 동안 힙합을 들어오면서 느낀 감정들을 이 기회에 전부 글로 정리해볼 수 있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전 힙합 너무좋아해요. 여러분도 그렇지않나요?



혹시 이 글 보시느라 기분 드러워졌을 분들을 위해 얼마전부터 중독된것처럼 듣던 노래 하나를 첨부합니다.. 정말 맘에 드는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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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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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22:30

너무 엉망진창 글이라 중간까지 읽다가 댓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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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23:24

하지만 기분은 좋으시라고 추천을 드릴게요. 다른 분들의 비추 기대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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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26:52

11 걍 무뇌아에 난독증인거인정하면되는데...하나도안쿨해보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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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28:20

이얘기의 결론은 스윙스때문에 김도현같은 분이양산됐고 그래서 국힙 망했단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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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30:49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네요 저도 7~8년전에는 한국힙합을 듣는게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냥 발전없는 정체기... 망했다고 봅니다 버벌진트같은 재능있는 사람들이 요즘 발표하는 곡들만 봐도 토가 쏠리는데 그런 엠씨가 빠져나간 빈자리를 신예들이 메워주지 못하고 있어요 이대로 가다간 진짜 몇명 남고는 다 폭삭 망할듯 님 글에서 한국힙합이 망한 이유를 스윙스에게 전가하는 듯한 부분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서도. 현 씬과 리스너에 대한 매우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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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32:27

아 그리고 김도현씨는 거울보고 스스로 부끄러운줄 아세요 거울보고 저 대신 욕도 좀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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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37:11

정말 재밌는 글이네요. 스윙스를 매우 좋아하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여우비님 말씀에 공감도 가고 동의하는 부분도 많이 차지해요. 켄드릭신 님의 비트를 저따구로 망쳐버린 소년들의 방탄조끼를 벗겨 총을 쏘고싶네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이 있다는걸 여우비님도 존중하시고 글쓰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즉, 제목이 너무 남들의 비호감을 사기 쉬워요 좋은 글 이라도 "내 입장이 옳다" 보단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어떠냐?" 가 사람들이 읽고 싶게 만들어줄거같네요 아 물론 글은 잘읽었어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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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38:51

하지만 제 입장엔 스윙스로인해 망했다는 제목은 공감이 안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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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39:41

반은 공감하지만 반은 공감을 못하겠네요. 스윙스나 san e같은 경우는 잘합니다 확실히. san e의 low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셨는데, 그 트랙은 한국말로도 영어로 된 플로우가 준 그 느낌을 줄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트랙이라고 산e가 직접 말했었죠. 스윙스 역시 같은 맥락에서 봐야합니다. 그 당시에는 한국어 래핑의 한계를 깨보자는 리스너들의 수요가 분명히 존재했었고 스윙스나 산e는 그것을 증명해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한국 힙합씬에서 가지는 의의는 한국말로도 미국 본토식 래핑, 그루브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는 것에 있는 것이죠. 다만 확실히 공감하는 부분들은 스윙스의 작사수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윙스는 랩을 잘하는 mc이지만, 그가 하는 비유들은 이젠 식상하고 지겹습니다. 참신한것도 있지만 그건 북한이 쏘는 대포동 미사일의 명중률만큼이나 비율이 낮아요. 어쩌다가 하나 오우! 할 뿐이에요. 그게 참신하다고 생각하면 진지하게 평상시의 자신의 언어능력이나 독서량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윙스 가사들은 진심 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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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40:57

긴 글이였지만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이 말에 공감이 가네요 "스윙스는 킹이 맞아요. 펀치라인킹이 아니라 '착각의 왕국, 그 나라의 킹'" 솔직히 저도 요즘 최근에 나온 앨범들은 안듣고 예전 음반들에 손이 가더군요... 뭔가 이씬이 안타깝게돌아가고 있는건 맞는데 그건 우리 힙합 리스너의 태도도 한 몫하는것 같네요. 리스너의 태도을 조금이나 바꾸면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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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42:29

니가 좋~으면 듣고 싫으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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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44:42

매우 공감하지만 스윙스 한 사람때문에 국힙계가 망했다는 건 좀 억지같아요 상황이라든가 여러 다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제일 큰건 우리나라 3대 소속사가 한국 음악계 다 해처먹고 노래 못하면 랩 시켜서 힙합나부랭이로 만든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그걸보고 랩은 노래 못하는 넘들이 걍 빠르게 말하는거야 라고 인식된거 같구요 여기서 아싸도 없잖아 보템이 된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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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48:24

한국 힙합씬의 문제는 루키들은 쏟아져 나오고 그전에 활약하던 엠씨들은 퇴물취급 받는데 정작 요즘 나오는 앨범중 예전의 명반급의 앨범도 없고 작업물도 오히려 예전이 전성기라 생각했던 엠씨들이 나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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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52:07

따라하는거랑 오마주의 차이를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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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52:44

그리고 글쓴이 님께서 설명해주신것과 같이 게시판같은데 보면 특정 래퍼가 좋고 싫고를 나타냄에 따라 막귀네요ㅡㅡ 이런 반응을 보이고 이런거 때문에 무조건적 빠들이나 까들이 늘어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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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1:56:53

개코가 그랬죠... "그저 흉내 내는 것 뿐인 어차피 꺼질 거품인 절반은 허풍인 얘기는 이제 집어 치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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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01:42

글 재밌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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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09:28

덷피랑 싸울때도 먼말을 했는지 막상 기억을 못하겠네... 그래도 스윙스 좋은데ㅋ 여튼 화지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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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14:10

갠적으로 저 게으르다는 부분이 맘에 안드네요 한영 혼용으로 부드럽게 넘기는건 2개국어 가능한 래퍼의 장점아닌가요? 그렇다고 스윙스가 영어를 못해서 오글거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배워야 될 부분이지 지탄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 사용으로 플로 유연해지면 듣는 입장에선 잘 들으면 되져 가사면에선 사실 크게 할 말이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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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14:52

안녕하세요 주로 굳뮤직이나 영머니 MMG 등 요즘 본토 메인스트림 힙합를 주로 듣고 국힙은 스윙스를 제일 많이 듣는 힙찔인데여 스윙스의 가사에서 받는 감동이 본토 가사들 못지 않게 큰데 전 QT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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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15:16

잘 읽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미 망해버릴 대로 망한 한국힙합을 뭘 더 망하게 했다는 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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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16:42

국힙의 장점은 가사가 아닙니다 걍 한국말로 랩하는게 장점인거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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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19:19

2010년 쯤? 힙플에서 많이 눈팅도 하고 활동도 했었는데 그때 주로 많이 올라오던 글들의 주제가 "본토따라가면, 메인스트림 같이 하면 잘하는거죠" 이런글이 대다수였고 실제로 그렇게 말하시는 분이 진짜 굉장히 많았었어요 물론 스윙스나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 랩퍼들 같이 우리나라에서 본토와 랩 스타일이 비슷한, 혹은 비슷하게 되어지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는 많은 mc들도 말그대로 본토에서 나온 문화에 근접하고 비슷해져야 비로소 real hiphop 이 된다 라고 생각 하시는것 같아요 umc며 스윙스며 모두 한국힙합을 사랑하는 mc로써 새로운 시도를 통해 좀더 발전 시켜 나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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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23:34

오히려 문제는 리스너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Winnie The Pooh 님께서 취향 차이도 있겠지만 다수가 극찬을 한 곡(특히 같이 활동하는 MC들 또한 극찬을 날린다면)에 대해서는 본인의 취향만 앞세우면 안되죠. 개코 관련글에 이런 댓글을 남기셨는데 결국 이런 태도가 힙플에서 뻔하고 뻔한 물타기를 낳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용준형이 쌈디랑 막 트윗하고 그러니까 용준형 개잘하는줄 알고 케이윌 피쳐링만 해줘도 용준형 개잘하네 질질 싸것음 .. 이러다가 이번 신곡 뽑은 용준형은 개까고; gd도 어쩔때는 개빨고 물타기에 휩쓸려서 다시 쓰래기라면서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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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23:46

스윙스 가사 존나구린거 공감 리릭컬 몬스터 10 에서 이거 들으면 학살이 뭔지 알게된다고 했는데 남는 건 스윙스 밑 에 있으면 기형아도 저렇게 되버릴까 하는 두려움 ?? 근데 국힙이 망하고 또 그 망함에 스윙스가 많은 영향력을 끼친건 모르겠네요 구린 그 의 가사도 스타일의 다양성이라 생각하고 그런 가사쓰는건 스윙스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정하고 접고들어가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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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26:56

굉장히 스킬풀한 곡이라면 표현 하고자 하는 게 없고 리릭이 형편없다 해도 개쩐다면서 빨아주는 리스너들이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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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47:05

님이 좋아하시는 mc메타분이 감수하신 하우투랩 시간날때 읽어보시면 좋을듯싶어요. 생각이 약간이나마 바뀌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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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50:24

그냥 남눈치보며 듣는 사람들이 많은거같군요 하지만 스윙스가 좋은비유든 억지비유든 쓴것때문에 따른 엠시가 되려는애들 혹은 엠시들또한 그거에 영향을 받아서 스윙스때메 망했다라고 하기엔 굉장히 억지가 있네요 스윙스 따라 의미없고 그냥 자기혼자 재밌으려 엠씨가 되려는 애들 엠씨들은 애초에 뜨지도 못했을뿐더러(스윙스가 맨날 의미없는 구절만 쓴다곤 생각치않아요) 만약 스윙스가 없었더라도 그런 태도로는 매나 남들 꺼 따라하며 했을겁니다 뭐 이것도 만약이니까 아닐수도잇지않느냐 라고하면 할말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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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2:57:44

스윙스언급이 LE나 DC트라이브에는 없거나 않좋고 힙플엔 치켜세우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힙플 리스너들이 힙합 입문 한지 얼마 되지 않고 수준 낮아서란 식으로 얘기하시는데 리드머에서 줄곧 스윙스 호평해온 김봉현님이나 이병주 남성훈님도 수준낮나여? 그리고 힙플에 스윙스 빠만큼 까 많아요 님말처럼 무조건적으로 찬양받고 빨리진않음; 그래서 제가 병림픽좀 많이 하고다닌거고ㅎㅎ 여튼 글은 재밌게 읽고감ㅋㅋ 이제 히플에서 스윙스랑 일리네어 빨면서 병림픽하는거좀 그만해야지 민감하신 분들 넘 많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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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3:05:24

그리고 메인스트림의 영향을 받고 한국힙합만의 그것들을 잘지켜나가다가 스윙스 등등으로 인해 망했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제 생각은 그냥 한국힙합과 외국힙합을 가를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 전 국힙 외힙은 그냥 글자가 달라서 부를때만 국힙 외힙이라 부르고 걍 저에겐 똑같은 힙합인데 왜 굳이 국힙만의 그런것들을 지켜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빈지노가 에이쌉 플로우를 배끼고 이런것들은 잘못된거고 그냥 전 리스트돌리면서 들을때 중간중간 국힙도잇고 외힙도 이런데 아무생각없습니다 외힙도 흥얼흥얼 거리고 국힙도 흥얼흥얼 거리고 가사에다가 정서를 담는것 좋죠 근데 도끼는 정서를 많이 담아내서 매니아들도 좋아하고 팬들이 많고 성공한건가요. 꽐라같은곡은 뭐 그상황들을 다 겪어서 혹은 비슷하게 겪어봐서 와 공감간다 하고 명곡이 된건가요. 그냥 곡자체가 뛰어나면 되는것 같습니다 국힙이든 외힙이든 그냥 곡이 좋으면 듣고 안좋으면 안듣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근데 아무래도 2004~2008때 메세지 막 의미있는 구절들 많이 쓰고 하던걸 좋아하던. 힙합이 아닌 그냥 단순히 지 맘에 드는 가사를 랩으로 뱉는 그런걸 좋아한 사람들이 다 되도안한 스웨거들 너무많아지니 다 빠지거나 외힙으로만 가게된것도 국힙이 정체된 이유중 하나라 봅니다. 그냥 힙합을 좋아한다하면 힙합을 좋아하는게 맞는거라 봐요 국힙이든 외힙이든 음악이 좋으면 듣고 구리고 싫으면 안듣게 되지 않나요? 그런면에서 스윙스가 지금의 위치가 된 건 국내에서 잘하는편이니 그리 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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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3:11:37

그루브를 언급하면서 외힙의 느낌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현실은 아는 랩퍼는 에미넴밖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존나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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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3:31:03

글 정말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메마른 사막에 꽃이 피듯이 이런 글들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힙플에 들어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스윙스 단 한 사람과 그의 추종자들만이 한국힙합을 망하게 시켰다는 것은 조금 과장된 발언인 것 같습니다.아마,스윙스는 가사는 유치하더라도 저런 펀치라인을 쓰는 것부터가 많이 생각을 하고 연습을 죽도록 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솔직히,자신이 우리나라의 힙합에 대해서 생각을 정말 깊게 안 한다면 저런 펀치라인이 나올 것도 없겠죠.그는 분명히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했고 그 자신의 뜻이 맞다고 판단을 하고 뮤지션으로써의 지조를 지키고 있는 대단한 Rapper.아니,mc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힙합을 망친것은 스윙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아닙니다.힙합을 망하게 놔 둔 것은 이런 꼴이 났을 때까지 방치를 하며 외국힙합으로 발길을 돌린 우리들과 분쟁을 포기해 버린 우리들때문이라도 생각을 합니다.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방치라고들 하죠.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사과의 색깔이 검게 되도록 놔두고 그것을 보고 아 이젠 저건 먹으면 안되겠네.이런 마음가짐이 힙합을 망친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철저히 우물안의 개구리의 소견에 불과하고 개 소리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대한민국의 힙합과 미국의 힙합은 일단 시스템부터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처음의 시작은 같으나 점점 비즈니스적으로 돌면서 방향이 확실하게 갈린 것이죠.한국의 힙합은 리스너들을 위한 것인데,미국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일단은..비즈니스적으로 움직이는 것의 모토가 바로 손님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미국은 좀 더 음악을 하면서 자신들이 그것을 즐기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며,자신들이 자랑스러워 할 음악을 만듭니다.(그건 우리나라와는 다름없겠다고 생각을 하지만)하지만 우리나라는 소울컴퍼니의 등장으로부터 인터넷의 음악이 되어 버렸습니다.말하자면,나이 어린 청소년 리스너들만의 음악이 되어버린 것이죠.그래서,원래는 스웨거는 자신만을 높이는 데 쓰이지만 어느 새 그것은 '나 짱 너 ㅄ임ㅇㅇ나는 구체적으로 얼마나 쩔고 너는 그냥 ㅄ임ㅇㅇ'으로 돌변해 버린 것이죠. 미국은 NY.와 떨어져 있더라도 west,east,south 이렇게 갈려서 자신들만의 씬을 구축하는 한편,우리는 서울.그리고 간간히 부산과 대구.그 뿐이죠.아무리 본토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너무 심한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모일 곳은 인터넷.IT강국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나라가 그렇게 불리우게 된 것도 거의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도 인터넷으로 그렇게 한다고 해도,나쁘다는 생각은 절대로 아닙니다.굳이 말하자면,저도 나 짱너 ㅄ의 추종자였던 한 사람으로써 그런 것은 힙합을 들을 때 꼭 듣는 구간의 하나인 셈이죠.하지만,이 구간은 재빨리 지나가고 뮤지션들의 다양한 가치관들을 보여주어야만 하는 데 그것을 하지 못하고 정체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이유는,우리가 전쟁을 포기해 버리고 나 몰라라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님이 말씀하셨듯이 전쟁은 발전을 도모합니다.그 발전을 위해서 싸웠다고 할 만큼 전쟁은 발전에 붙어다니는 요소입니다.하지만,그런 전쟁이 한창 일때,전부 포기해 버리거나 그 쪽으로 돌아가 버린 것이 문제라는 거죠.여기서 제가 설명하고 있는 '우리'라는 것은 지금 키보드를 잡고 모니터를 노려보면서 ㅅㅂㅅㅂ거리고 있는 우리들만이 아니라 등을 돌려버린 대부분의 mc..아니 rapper들도 포괄적으로 포함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힙합은 '그들'이 망하게 한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방치해 둔 것입니다.전부 견해있고 힙합을 정말로 음악이 아니라 삶의 방향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힙합에 대한 사랑이 제일 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눈을 가린 채 외면한 것이 화근이 되었고 힙합에 입문하는 리스너분들이 그들이 판치고 있는 게시판을 보고 음음 그렇군 스윙스가 신이야.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버린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었는데,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들만을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반성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님이 보여주신 ㅅㅂㄻ ㅈ같은 ㅆㅃㅃㄹ소년단 저런 생퀴들을 보고 한숨과 비웃음을 날릴 것이 아니라 제대로 저렇게 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wannabe MC(저도 포함해서)분들이 자신만의 획고한 뜻을 가지고 나서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한국힙합은 망한 것이 아니라 중태에 빠진 것 뿐입니다.다만,다만 유능한 dr.한 사람이 필요한 것 뿐이다'라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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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4:11:14

진짜 삼단논법 운운하시면서 글쓰시는 논리구조랑 어투가 너무 떨어지시내요. 진짜 트집 잡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스윙스 병신이다. 이 내용 뺴고는 각자의 글이 무슨 유기적인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세번쨰 문단에서 스윙스 그루브 애기하셧는대. 그다음에 언급하신 스윗스 특유에 '나짱이야 이런 가사랑 무슨 연관성이 있으신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이건 리릭에 관한 애기도 아니고 차라리 존나 잘난척하는 스웨거 꼴보기 싫다 이런 애기할떄 드는 예시인대요. 그리고 스윙스가 외국꺼 따라한다고 까실려면 그냥 스윙스가 고대로 배낀 예를 들으면돼지 애꿏은 산이 애기는 왜끄냅니다. 그리고 또한내용들을께있는대 스윙스가 니내 병신이다 이러고 까는거는 스윙스가 펀치라인못하고 스웨거없는 래퍼들 까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박자감등 책임감없고 연예인병 걸린 기본적인 마인드들 그런거 가지고 까는건대요? 그런게 한국힙합을 개성없는 씬으로 만들어주나요 외국힙합처럼? 님말처럼? 하나. 그냥 님 결론에 대한 반박만 할꼐요. 스윙스가 웍앰씨라고 지랄하는 사람들을 펀치라인이 없다고 까던가요? 그냥 랩을 랩답게 못해서 깐겁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담더라도 적어도 기본기링 프로페셔널한정서는는 함유 되있어야죠. 그리고 마지막으로또 디씨트라이브애기꺼네셧는대요.그럼 업글시리즈 한대음 올해의 힙합음반 후보 5개에 다들은거랑. 리드머가 선정 2011앨범선정되신거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실껀가요? 그분들도 막귀신듯 ㅎㅎ.. 물론 스윙스빠가 졸라많은건 이해가 가고요 좀 진부한 펀라 뱉어내는것도 사실인대. 님은 그냥 음악 많읻듣기는 들엇는대 스윙스랑 무개념 스윙스빠들 설쳐대는거 아니 꼬아서 억지로 까는거처럼 밖에 안보여요 진심. 그리고 어디가서 글 쓰지마세요, 쓰더라도 짧께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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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4:20:22

넘 슬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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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4:33:43

다른 내용도 그렇지만 힙플에 대한 생각이 가장 공감되네요. 예전에 비해 진지함도 떨어지고... 요즘 힙플은 한국 최대 국내힙합 커뮤니티지만 최고의 커뮤니티는 아니라는 생각을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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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6:01:49

아 도대체 이글의 최종적 요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글이랑 상관없게 국힙 또는 자녹게 들어오면서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우리 나라 랩퍼들 또는 아마추어들 가사 쓸떄 도끼가 말한것처럼 자기 삶의 영어가 차지 하는 부분이 없다면 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심각하게 구리니까요. 왜 쓰는건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도끼처럼 아니 외국에서 살다왔거나 도끼처럼 일상생활에서 쓰는 용어들이 영어가 정말 습관적으로 나오고 쓰는 말이 아닌 이상 그런 수준이 아니라면 한국에서만 살고 한국말을 쓴다면 그냥 한국말로된 가사 썻으면 해요 그리고 이 글에서 요즘 힙플 분위기 안 좋은건 매우 공감가고 그르부 어쩌니 하면서 아는건 에미냄이 다라는것도 공감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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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7:3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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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7:35:29

국힙 망한거 맞네여 이딴 똥글이 추천 24개 받은거보니까ㅋㅋ. 전후관계를 제대로 파악도 못한채 객관적 현상이 주관적상상에 압도된 해석하며 전혀 연관성없는 말들로 스윙스가 국힙망쳤다고 급히 결론내는거보면 어이가 없네여ㅋㅋㅋㅋㅋ 걍 스윙스가 국힙망쳤다고 결론부터내고 마인드맵그린거 같아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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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7:38:54

무슨 메이플전직하는 것도 아니고 외힙하고 국힙 둘중에 선택해봐라니ㅋㅋㅋㅋㅋㅋ 그 근거라고 든것들도 졸라 조악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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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8:36:46

기본 전제가 잘못됬네요. 스윙스 까면 막귀? 요새도 곡 나오면 스윙스 랩 지루하다 별로다 논란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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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8:51:42

긴글 쓰고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키배가 힙합발전에 도움이 된다길래 올립니다.ㅎ 스윙스만의 탓이다 라고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말들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스윙스가 플로우나 그루브면에서는 엄청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터져나오는 쩌는 펀치라인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스윙스 노래를 한번 듣고 다시 않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가사가 별로라서 입니다. 한국어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영어로 앞으로 밥벌어먹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스윙스가 영어를 섞어쓰거나 아니면 한 구절을 쭉 영어로 뱉을때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그의 한국어 가사는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지적은 안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스윙스가 영어를 못 해서가 아닙니다. 다만 스윙스의 영어에는 미국 중 고등학교 수준의 교양밖에 없어서이기 때문입니다. 힙합에서 왜 교양이냐 라고 물을수 있습니다 그얘기는 설명을 좀 하다가 얘기하겠습니다. 다시와서 교양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그의 탓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힙의 영어 수준이 못 되는 한 우리나라 엠씨들과 비교해보자면 b-free, okasian, tablo, beenzino, myk, 화지, dok2 등과 비교해볼수 있는데 스윙스는 이 4명의 엠씨들과 영어가사를 비교하면 스윙스는 당연 밑바닥입니다. 최근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중에서 스윙스의 가사가 타블로의 가사보다 낫다 라고 하던데 한글가사는 여러분들한테 맡기고 영어가사만 비교해 본다면 스윙스는 쨉도 안됩니다 그래서 다시꺼내는 교양 얘기인데 스윙스는 타블로랑 비교하면 chief keep 을 lupe fiasco와 또는 soulja boy 를 common 이랑 비교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의 영문과를 졸업할만한 소양을 갖추었고 그러한 실력을 노래안에서도 술주정 프리스타일 또는 Remapping the Human Soul에서 부제목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스는 하....가사를 읽고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특히 이 교양에 대해서는 스윙스와 비교한 다른 엠씨들에게도 일침을 표하고 싶습니다 다만 스윙스보단 낫기에 요기서 안하는 겁니다.) 물론 요즘에는 스윙스도 영어는 단어단어만 쓰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힙합le 인터뷰에서 볼수 있는데 LE: 예전에 비하면 가사에 영어를 많이 안 쓰시는 거 같아요. 저는 제가 대한민국에서 영어로 랩을 제일 잘하는 MC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영어로 된 믹스테입도 내는 거고. 그런데 영어를 절제해요. 왜냐면 한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니까. .......그런데 전 한 두 명 빼고 다 문법에 대해서 찌질하다고 느끼지 않는 선에서 다 꼬투리 잡고 집어낼 수 있어요.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 http://HiphopLE.com/… ) (무단으로 출처 삭제, 재배포 금지) 스윙스는 문법은 잘합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의 수준은 낮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느냐? 스윙스는 영어 책을(다른 책도 더욱더 ㅎ) 더욱더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자주나오는 다량의 작업물도 좋지만 조금 뜸하지만 깊이 있는 음악을 바랄 뿐입니다 다른 엠씨들에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저는 스윙스가 진짜 잘되길 원합니다. 조금 또라이가 아닌 이상 특정 엠씨들을 엄청 싫어하고 잘되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없습니다. 저는 스윙스가 이번 앨범이 아니면 다음 앨범에서라도 아니면 다음다음 앨범에서라도 정말 nas의 illmatic이나 dr.dre의 chronic 정도의 앨범이 나오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명반을 누가 싫어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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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8:56:24

사실 스윙스 영어 ㅈㄴ 잘합니다 그 무슨 시험이지 만점 받은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 얼마전에 오덕 커밍아웃 하신분이 이런글 쓰셨다는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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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9:04:09

진지하고공감가는글잘읽엇습니다저도이런글쓰고싶엇는데 글솜씨가형편없어서암튼글쓴이는힙합을사랑하고스윙스라는 미꾸라지가 물을흐려놧다는글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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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09:26:12

저는 스윙스가 영어는잘하지만그것을 교양없이사용한다고생각할뿐입니다ㅎ 글구영어시험만점이라고해서 랩할때 영어와좀다르지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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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0:18:53

아이돌들이 팬덤때문에 더 욕먹는거랑 같은원리로 스윙스도 무조건 빠는애들때문에 더 욕먹는듯.. 그리고 전 스윙스의 펀치라인은 정말 급이낮은ㅍ펀치라인이라고 생각하네요 타블로를 예를들면 펀치라인이 정말 말장난을 넘어서 멋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인데 스윙스는 그냥 실생활에서 드립치면 욕먹을듯한 말장난을 무한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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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0:19:49

암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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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0:49:13

저도 국힙 팬입니다만.. 스윙스때문에! 라는 논리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스윙스를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떠받들어 칭송하는 여러 팬들때문에! 라고 말해야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네요. 근데 이미 국힙 망하지 않았냐는 여론은 아직 인정하기 싫습니다. 제가 국힙을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떠받들어 칭송하기 때문이죠. 그럼 저때문에 국힙이 망조가 들고 있나요? 제가 힙합에 대한 스펙트럼이 좁아 막귀로 분류되나요? 국힙은 사랑하지만 스윙스 안티라면 제대로 걷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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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0:52:39

멋진글이에요 잘봤습니당 근데 전 랩을 처음 접했을 때 정서를 담아 말하듯이 하는거라고 들었는데요 물론 랩을 전문적으로 많이 하시는 분 들 일수록 본토의 랩을 많이 연구하셔야 맞는거죠 말마따나 일본에서의 랩은 본토에서도 슬슬 인정해주는 분위기라던데 한국도 한국정서를 담아 할수 있는 랩을 발전시켜 나가다보면 언젠간 한국힙합도 인정받지 않을까요?ㅎ 본토 사람들도 언젠간 한국힙합을 접할텐데 저희께 더 좋아서 시도해보려하고 우리만큼의 느낌이 안 날 수도 있는거자나여 주제는 벗어났지만 하고싶은말이라 주절대봤어요^^ 막귀라,아니면 힙합초보라 그럴수도 있지만 전 외힙도 정말 좋아하지만,국힙도 정말 좋아한답니다ㅎㅎ각자의 개성이 담겨있는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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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0:56:40

이건 "스윙스 랩 못한다"가 아닌데 왜 이상한 소리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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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0:58:55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몇개는 공감가는부분도있고 공감안되는 부분도있는 내용이었는데 이거 하나만큼은 정말 제 생각이랑 똑같군요 [요즘 국내MC들은 리스너들의 수준을 너무 구리게 혹은 과소평가한다] 사실 빈지노도 그렇고 스윙스도 그렇고 약간씩 외힙라인들의 플로우를 배끼더라구요 스윙스는 확실히 잘합니다 또 국내에 기여한 바가 커요 그러나 국내힙합의 발전에 악영향도 상당하다고 봅니다.(스윙스 No diss^^ 스윙스는 한국에서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잘하는 MC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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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1:16:58

힙합을 3,4년 밖에 듣지 않았고 스윙스가 옳다 틀렸다 할 정도로 힙합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좋으면 듣고 싫으면 끄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진짜 힙합을 좋아하면 싫어해도 들어보고 진지한 피드백을 할 수도 있고 너무 무책임한 행동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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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1:18:07

근데 그게 안되고 각종 비난과 선긋기때문에 더 문제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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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1:40:14

스윙스 때문에 그런거라곤 단정하긴 힘들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2008년까지 계속해서 좋은 앨범 나오고 진짜 피타입이 말하던 과도기를 벗어나나 했는데 이건 뭐 요즘 과도기는 커녕 더욱 더 구렁텅이에 빠지는 그런 한국 힙합 입니다. 언급했듯이 좋은 음악을 찾아듣는 리스너들은 지금 힙합플레야를 많이 떠났고 힙합음악도 많이 떠나가 버렸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고 또한 새로운 음악층들이 유입이 되지만 그전만큼의 고품격 리스너들로 성장하는 그러한 사람들은 너무 없습니다. 미국 메인스트림만 따라가기 바쁜 뮤지션들도 그렇고요 너무나도 꼬이고 꼬였습니다. 이 씬에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뮤지션들도 이젠 꼬고마 돈 빨아먹기 바쁜 뮤지션들로 변질되어버린듯한 느낌도 받고 pure가 없는거 같고 참 언더그라운드 힙합 접한지 05년도 였는데 ...두서없지만 저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글쓴이분이 느낀감정이 얼마나 오랫동안 느꼈는지 여실히 들어납니다 이젠 진짜 1%의 희망밖에 안남은 언더힙합이랄까요.. 아 그리고 이 언더힙합씬에 스윙스 같은 뮤지션들이 많이 들어와서 실험성이라곤 하나없고 여기서까지 swagger를 만들어 버린 뮤지션들도 여길 반 미국언더로 만들어버린것도 참 안타까워요 음악의 실험성을 언더그라운드에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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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2:24:10

와우, 동의를 하느냐를 떠나 정말 파워한 글이네요ㅎㅎ;ㅋ 저도 읽으면서 관심이 간 부분들을 위주로 파워한 댓글을 써 보겠습니닼ㅋㅋb :한국의 일매틱(솔직히 개오바) 소리도 듣는 데드피의 1집 언디스퓨리드 맞아요, 한국의 일매릭은 세계에 다시없을 개소리 1위였습니다. 이제는 Shyne이 Game을 디스하곤 자신의 디스곡이 Hit 'em up, Ether와 동급이라고 한 패기에 밀려 1위를 내놓았죠ㅇㅇb 근데 이 부분에선 데드피님도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는 게, 본인도 한국의 일매릭은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들을 좀 했긴 했다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그래도 제 부족한 1집을 일매릭에까지 비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같은 말로 어영부영하게 넘어갔죠. 그래선 안됐어요, 이를 갈면서 '그딴 개소리 하는 놈들 다 죽여버리겠다'라던지, 그런 말 하는 빠들 한 명씩 찾아내서 뺨 한 대 씩을 갈겨서라도 그런 말이 들어가도록 해야 했습니다. 까만 옷 입고요ㅇㅇb … [시망] 이유야, 이유랄 것도 없이, Undisputed는 Illmatic이 아니니까요. 뭔가 듣기 좋아보이는 허명을 위해 Undisputed의 진짜 가치를 내 팽개친 겁니다. :정말 기존의 국힙 뮤지션들은 외힙의 트랜드나 음악들을 하나도 몰라서 본토에 가까운 느낌을 표방하지 않고, 본토를 모방하지 않았던걸까요? 글쎄요, 모방을 했는가는 미묘한 부분이지만, 위의 데드피님 같은 예를 봐도, 그 시절에도 자신의 작업물이 외힙에 비교된다는 건 크나큰 축복이었어요. 온갖 찬사를 받은 가리온 1집도, 그 평가들을 대표하는 부분은 '동부힙합의 사운드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했다'였으니까요. 가리온 1집 얘길 하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그 시절에도 모방이 우선이었고, 재해석이 그 다음, 창조성은 그냥 뒷전이었어요. 그리고, 그 시절 음악하는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이 조언이나 평가를 하려는 청자들에게 이런 말을 했을 겁니다. '그런 말 하기 전에 본토힙합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러곤 다들 망해버렸습니다. 답은 진짜 완전 정말 진심 레알 M槍 트루 간단한데요, 그렇게 자랑스럽게 싸지른 작업물들이 사실은 하나도 본토스럽지 않았던 겁니다ㅎㅎb 아무튼, 그렇게 무너져버린 이들은 힙합씬에 들러붙은 좀비나 망령같은 불결한 게 되어 이런 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본토힙합만 듣지 마시고 우리 음악도 좀 들어주세요ㅠㅠ'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 없지, 안그래요? 막귀취급 하면서 무시할 땐 언제고, 또 이제와서 구걸질이랩니까?ㅋ; 우리야 뭐, 엑스 일렉트로님이나 펜토님처럼 실력있는 분들의 작업물을 들으면 될 뿐이고, 그런 사람들은 그냥 사라지는 모습을 비웃어주면서 박수나 쳐주면 될 뿐이죠ㅋㅋb … 아무튼, 좀 파워를 빼고 정리를 하자면, 그 시절도 결국은 과도기였지 않나 싶습니다. 개성이라는 개념의 가치는 쓰레기통 어딘가에 쳐박혀 있었고요. 근데 길게 쓰기 귀찮네요, 이 부분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ㅇ.,ㅇ;a … [시망] :이건 제가 얼마전에 올렸던 망한소년단이라는 친구들의 학교의 눈물이라는 쓰레긴데요 앜, 추천ㅋㅋb 근데 다시 들어보니까 2절 맡은 사람은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일진 티가 팍팍나네요. 선생들 체벌금지가 학교 폭력 원인이랍시고 햇소리하는 부분에서 웃었습니닼ㅋㅋb 그냥 차라리 게임이 문제라캐보짘ㅋㅋb 선생이 문제긴 하죠, 근데 애들을 안 때려서 문제인게 아니라, 교권수호드립치면서 학교폭력의 형사개입을 개거품물고 막아대는 게 문제인 겁니다. 릴디노는 진짜 이런 웃기는 집단에 합격했다는 걸 자랑한 건가요?ㅋㅋㅋㅋ :외힙과 국힙을 비교했을때 국힙의 장점은 뭘까요? 일단 랩,비트 둘다 관광당합니다. ㄴㄴ, 비트는 쉽게 안 당할 겁니다. 물론 잘 가다가 가끔 슬랩스틱같은 쓰레기가 품위를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손님이라던지 시모&무드슐라님, 우주선, 제이 킫먼님, 리가닉스님, 제이에이님, XL님, 리얼 드리머님, 그리고 ORGN/MRDN님 등이 있는 한 그리 쉽게 당하진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ㅇㅇb 랩은 크게 봤을 때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개성이라는 걸 보기 힘들어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 어글리덕님의 발성이라던지 음색에서 차붐님의 느낌이 심하게 났던 시절, 벅와일즈가 뉴블락을 바른다는 얘기가 여기서 나왔고, 리드머에서 누챔님의 랩을 들어본 고인물 냄새나는 것들은 음악 안들은 티가 난다는, 나스 퇴물드립의 뒤를 잇는 헛소리를 했죠. 그러니까 이건, 래퍼 한 명의 문제라기 보다 청자들의 문제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실험적인 랩을 들려줘도, '음악 안들은 티 난다'느니, '근본이 없다'같은 개소리들로 깎아내리기 바쁘고, '어글리덕이 차붐 좀 따라하는 것 같지 않냐?'같은 의견이 나와도, '하나도 안 비슷함ㅇㅅㅇ'이란 반응이 나옵니다. 미국에선 Wiz Khalifa의 랩이 Snoop Lion과 비슷하다는 평가 마저 나오는 데 말이죠. 미국 얘기가 나와서 말인 데, 미국에서 방법론이라던지 기본기가 대중들이 가진 평가기준의 중심이었던 시기는 지나고 있어요. 이제는 작가가 형성하는 분위기, 넓게 보면 여기에 개성도 포함됩니다, 그게 방법론이 차지했던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중이죠. LMFAO의, 지구를 정복한 음악이란 평가마저 받는 Party Rock Anthem만 봐도, 리드머에선 혹평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2 Chainz의 성공을 보면, 그 외 실력의 잣대로 보면 쓰레기일 뿐인 트랩 음악인들도 그렇죠. 예가 너무 치우쳐있는 것 같다면, Kid Cudi, Drake, A$AP Rocky, Big K.R.I.T., Kendrick Lamar의 성공적인 데뷔와, 1집 내고 퇴물됐다는 농담마저 받고있는 J.Cole, Wiz Khalifa, Big Sean, Meek Mill 등의 데뷔를 비교해 보면, 그 중심엔 앨범을 아우르는 작가주의의 유무가 있었습니다. 아니면 님한테 밥 한끼 사드리겠습니다ㅇㅇb 한국도 점점? ㄴㄴ,진짜 정말 레알 완전 M槍 트루 릐얼 아놔 진심으로 한참 멀었어요. 오고 있다면 엑스 일렉트로님이나 펜토님이 여기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가 겨우 이 정도일 수 없지 않습니까ㅇㅇ 아무튼 그 시대가 오지 않는 이유, 간단한 데, 고인물 냄새나는 자칭 지식인 현자놈들이 부르짖는 '근본이 없ㅋ엉ㅋ'이라던지 '음악 안들은 티' 때문에요ㅇㅇb : 하지만 얼마전에 글들을 보면 타블로나 이그니토 같이 쓴 가사들은 힙합스럽게 쓴 가사가 아니라더군요? 스윙스같은 가사야말로 진정한 힙합의 가사라 하면서요. 보고싶은 분이네요, 제가 미안해서 밥이라도 한 끼 사주고 싶어요ㅇㅇa 스윙스님이 힙합은 몰라도 힙플은 확실히 망쳤네요, 인정합니다ㅇㅇb :그루브를 언급하면서 외힙의 느낌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현실은 아는 랩퍼는 에미넴밖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으하핰ㅋㅋb 감사합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욬ㅋㅋb 근데 힙플 커뮤니티가 망한다고 해서 힙합이 망하진 않습니다. 물론 앨범판매 서비스가 망하면 타격이 크겠지만, 커뮤니티는 이제 새로운 복마전이 됐을 뿐이고, 대체제는 얼마든지 있어요. 언급하신 LE에선 운영진이 나서서 국내 음악인들에 대한 관심을 장려하고 있는 마당에, 힙플은 공식적으로 이달의 신인/아티스트 부분의 업데이트를 관뒀습니다. 커뮤니티도, 알바도 관리를 접은 이상 미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유저 선에서의 자정이 가능한지도 이젠 의문이고요. 도끼님은 인터뷰에서 힙플과 연을 끊으려는 건 아닌 데 트위터가 있으니 잘 안쓰게 된다는 얘기를 했고, 헉피님은 트위터에 대고 공공연하게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고 힙플 들어가서 기분 잡쳤다'는 농담마저 했어요. 본인의 랩 실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커뮤니티지만 그런 거 신경 안쓴다는 거죠. 힙플러에 대한 다른 음악인 분들의 반응/인식도 그리 다르진 않을 거라 봅니다. :물론 우리는 그들을 막연히 기대하기만 해선 안됩니다, 더 많은 음악을 들어야 하고, 좀 더 깊은 생각을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반성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노스탤지어님을 좋아하고, BIGO님을 듣고, D'tale님이 같은 신발을 발매했다는 소식에 댓글을 달고, Turn님이 어디서 다른 작업물을 올리지 않았나 찾아대고, Manlee님이라던지 Shinin'Cloud님의 사운드 클라우드를 쳐들어가서 공개곡들을 다운받는다 해도, 이그니토님에겐 걍 다 똑같이 고만고만한 놈들일 뿐이죠. 다들 대단한 실력을 가졌는 데, 청자로써의 수준이 얕잡혀 보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남들에게 추천 하는 것을 망설였습니다. 앞으로 한 번에 바뀌게 될 리는 없지만, 적어도 국내래퍼 추천해달라는 게시글에 댓글로 달 수 있도록 노력은 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스윙스님 한 분이 힙합을 망쳤다는 건 너무 십자가를 지우시는 것 같아서 제가 스윙스님에게 님 대신 카레 한 번 사 드리고 싶어지네요ㅇㅇa 힙합을 망치는 건 언제나 wack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FOD나 illish처럼 박자도 못타는 지진한 것들이 진정성이란 단어를 벙커삼아 딱 그만한 짓거리를 한다던지, ……하는 거요. 딴게 생각이 안 나네요, 아무튼 웩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까지만 쓰겠습니다ㅇㅇb … [시망] 아 참, 그리고 그 이유에 위에 언급한 고인물 냄새나는 가짜 현자놈들도 포함하겠습니다ㅇㅇb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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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2:25:39

1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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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2:30:51

이것 저것 많이듣고 리즈 시절부터 들어온 저로썬 현재 망해가는 추세가 맞는거 같고, 흔히 리즈 시절때 약했던 락이나 인디 팝 쪽의 강세가 더 심해진 이유는 제가 보기엔 다양한 한국힙합을 인정하지 않는 리스너 들이 많고 특히나 힙합만 듣는다 라는점이 맞는거 같습니다. 비단 스윙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태도에 대해 좋지 보지 않았던 사람인데 최근에 보면 태도도 좋아지고 슬로우 다운 짜증나게 하지마 날려버렸어 등등 진솔한 가사들도 엿볼수 있고요. 제생각에 문제는 여러 장르를 포용하지 않는 리스너 들과 (오히려 가리온을 까는 사람들도 좀 봤습니다...;;;) 그덕에 획일화된 언더 힙합 장르. 일리네어도 심지어 스탠다드도 다 스웩 스웩. 뭔가 실험하면 어색하다 까고 그렇다고 스웩하면 공감 안간다 하고. 선호도는 좋으나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해 주시고 이것저것 들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진흙속에 핀 꽃 이나 상자속 젊음 같은 곡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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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3-02-22 12:40:00

언디스퓨디가 한국의 일매릭이라는건 내가 볼땐 1. 막귀 2. 일매릭 안들음 둘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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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02-22 14:14:31

솔직히 스윙스 얘기는 안 해도 될 얘기였고.. 얼마 전부터 계속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셨네요. 당신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당신의 말대로 요즈음의 한국 힙합은 뭣도 없어요. 들을 만한 앨범이 나오지도 않고, 기사는 몇번을 재탕해야 간신히 댓글 50개를 채웁니다. 한국힙합 코딱지만한 역사에 리즈시절이니 암흑기니 할 시간도 없지만 불안불안한 시작 단계에서 안정적인 시기로 잘 가다가 멈춰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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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02-22 14:24:36

그리고.. 한국 힙합 들으시는 주제에 본토힙합! 본토힙합! 이러면서 얘는 요만큼 본토느낌 나고요! 얘는 이만큼 본토느낌 나요! 이런 분들 계시는데 꼴불견입니다. 되도않는 흑인 슬랭 남발하면서 미국만 따라하는 몇 랩퍼들도 꼴불견이고요. 미국을 얼마나 잘 따라하느냐가 실력의 척도가 되는 분위기가 정말 싫습니다. 확대해석 하시고 초등학생 수준의 딴지를 거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미국 따라하는게 무조건 나쁘단 얘기 아닌 것 아실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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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4:24:48

근데 san e는 산선생님 만들고 나서야 switch 들었다던데

1
2013-02-22 14:28:31

왜 한번에 추천 안눌러지냐고요. 짜증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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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3-02-22 14:29:30

지랄하네. 난 이런 고집불통 쟁이가 너무 싫어.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당신은 자신이 옳다는 확신을 너무나도 확고하게 하고 있어요. 논리고 뭐고 씨알도 안 먹히는 멍청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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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02-22 14:36:19

마치 자신이 힙합에 대해 대단히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듯한 말툰데, 제발 그 착각의 왕국에서 헤어나와줄래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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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2-22 14:44:21

1111 그건 아닐것같은게 이전에도 산이는 자기가 루페를 좋아하고 루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식의 가사를 쓴걸 몇번 봤거든여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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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4:46:20

111 저도 님같은 무뇌아 정말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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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4:56:21

중간 부분에서 스윙스 가사에 대한 의견 너무 좋습니다 가려웠던 부분을 벅벅 긁어주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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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4:57:18

전 힙플에서 예전에 CDB랑 짱EG 맞나? 암튼 이런 놈들 빨고 엠씨들 SNS에다가 욕하고 똥지리는 놈들이 제가 생각하던 나름 깊이있게 말씀하시던 사람들을 존나게 까대고 그걸 또 재밌다고 그 까대는거 빨아대는게 존나 드러워서 또 힙플 국게에서 활발하게(보단 거의 5-8시간 넘게) 활동하는 90%가 힙합을 지 귀말고 남 입으로만 듣던시절에 정이 확떨어져서 안들어왔네요. 이것도 스윙스 페북 댓글 타고옴. 리스너로써 어떤 태도가 맞는 지에 대하여는 리스너들이 생각할 문제지만, 좀 더 타인을 배려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결국 자신들을 위한 행동이란걸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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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3-02-22 15:05:32

댓글들 보다가 토나와서 댓글 하나 더 남기는데요 제가 볼 때 스윙스 때문에 국힙이 망했다는 논점이 아니라 떡밥에 가까워요 근데 대부분이 떡밥만 물고 그 옆에 맛좋은 요점을 보질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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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3-02-22 15:27:24

아직 힙플에서 이런 글을 볼수있다는 사실이 국힙에게 희망을 주는군요 반면 김누구 같이 글이 길다고 다 읽지도 않고 제목으로 내용을 멋대로 생각하고 화내는 친구들이 국힙 망하는데 큰 힘을 주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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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6:07:01

11 짙은 님 말에 공감하는데요 댓글 단 분들 대부분이 난독이신지 자기 눈에 보고싶은 것만 보는건지 참; 스윙스가 국힙 망쳤다고 몇 번 언급하긴 하지만 떡밥일 뿐 그게 요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생각해봅시다 근래에 나오는 앨범 중에 나왔을때 몇 번돌리고 몇 달이 지난 뒤에 다시 생각나서 찾아듣는 앨범 있습니까? 전 요즘 힙합이 케이팝에 가까워 지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소모성 음악. 한 번 듣고 나면 다시 안 찾게 되는 알맹이 없고 겉만 화려한 음악. 랩에 스킬만 부각 되고 대체 리릭과 메세지는 다 어디로 증발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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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7:10:07

제발 아무리 다른사람의 눈길을 끌어본다는 취지로 쓴 표현이겠지만 "망했다"라는 표현은 함부로 쓰지 말자, 글내용은 좋은데 이런 표현 한개때문에 글 격이 확떨어지네 ㅋ 그럼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국내 MC들은 뭐가되니 .. 무슨 좀비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1
2013-02-22 18:38:19

그거 인터뷰에서 자기는 들어본 적 없었다고 직접 언급했었어요. 물론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WR
1
2013-02-22 23:06:55

1 아.. 그러면 저 부분은 글 내용을 수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
2013-02-23 00:07:56

그래 아직은 힙플에도 제대로 된 리스너들이 살아있군요. 정말 큰 공감을 합니다. 단지 전 막연히 스윙스의 미국식 랩핑을 한국어로 잘 표현하려고 하는 노력과 결과로 나온 랩이 아직까지도 한국에 거의 없는 스타일이기에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스윙스는 랩과 외적인 부분에서까지의 태도들로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았고 그 만큼의 영향을 끼쳐 처녀귀 리스너들에게 분별력을잃게 한 부정적 영향을 줬죠. 그렇다고 나름 열심히 음악활동하는 스윙스를 탓하긴 그렇고, 작성자분 말씀처럼 새롭게 올라오는 아마추어들과 아직 살아있는 좋은 귀를 가지신 분들에게 기대를......

1
2013-02-23 00:20:20

글제목과 내용이 상당히자극적인데..흠.. 저도 최근에 느껴왔던것들얘기해주셔서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치만 한국히팝망했다고 단정짓는건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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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00:20:46

이 글의 부분은 자기 객관적인 잣대의 차이지 오히려 이글을 보고 독자가 글을 쓰고 많은 예와 확고한 주장을 적었고 대충 글의 요지가 이해도 가니 수긍하는 자세로 바로 변하는 게 참웃기네요 그런 사람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건 자기 주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댓글중에 근 몇일 전만해도 확고한 자기 사상과 주장을 가지고 스윙스를 빨던 분도 이런 글에 마주하니 금방 정작 자기가 질색하며싫어하는 뉘앙스로 자기 주장은 버린 채 그냥 물타기 타고 웃기지 않나요? 평소 자기가 허구언날 싫어하던 중심점 없고 기준점 없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웃긴 사람이 자기가 되버렷네요? 찔리지 않습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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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00:31:26

글 잘읽었습니다. 스윙스보다 스윙스 스타일 멋대로 따라하고 멍청한 가사쓰면서 어설프게 따라하고 그 팬덤 따라가는 분들임 문제라고봄 그는 그냥 한명의 랩퍼일뿐 그리고 노래 존나리좋네요 잘들을게요

1
2013-02-23 00:53:40

본토를 모방하는것보다 씬의 새로운 형성 재해석등을 말씀하셨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그 MC들이 정말 본토를 모방하고싶어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사람들 vibe가 그런거라 그런 음악이 나오는건지.. 어떻게 보면 모방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게 원래 그 사람 vibe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뭐 그게 외국에서 하던거랑 비슷하긴하지만 해외에 살던 MC들이 한국에 많으니까요. 아무튼 글 잘읽고갑니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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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01:19:02

며칠만에 힙플 들어와 시간도 많고 해서 글이랑 댓글 모두 잘 읽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갖고계신 여우비님이 한건 해내셔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확실히 몇해전부터 MC들과 리스너 사이에서 가사의 중요성이 낮아진 느낌이고 스윙스와 같은 부류의 MC들이 이에 크게 한몫했죠. 그들은 사운드와 랩스킬만 빵빵한,고민없는 저질 가사들을 확산시켰고 그런 음악들이 잘팔리는 시장을 형성했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멋진 가사를 써주는 의식있는 MC들이 있어 제게 위안이 됩니다. 이런 글이라면 장문의 글이라도 얼마든지 시간 할애할테니 부디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위 글에서 당부한 바와 같이 앨범 리뷰 게시판도 활성화됐으면 하고요. ------------------------------------------------------- 글내용에 대해 다른 주장을 갖고 계신 분들의 댓글은 그나름대로 유익하지만 서효빈님처럼 글솜씨 까는 분들은 정말 역겹네요. 가식에 토쏠립니다. 님들이 여우비님한테 고료라도 주고 이 글 읽으신 건가요? 잡지나 신문사설이 맘에 안들 때도 본사에 컴플레인 넣으세요? 안그러시는 것 뻔히 아는데 왜 커뮤니티에서 글솜씨 운운하는지. 아주 대단한 작가만 글 써야 할 것처럼 말씀하시는데요. 왜 국게의 수많은 똥글은 묵인하시다가 이렇게 정성 가득한 글에 튀어나와서는 쿨한 척 해대는지. 성격 존X 역겹네요. 정작 본인의 글 역시 문제가 매우 많은 글인데 누가 누굴 지적하는지 참 가소롭기도 하고요. 부끄러운 줄 아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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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01:49:57

잘 봤습니다 일리는 있는데 삼사는 없군요 무엇보다 글쓴분은 딱 힙플수준인데 취향만 좀 다른 어중간한 귀이십니다 부심은 적당히 해두십시다 스윙스 잘합니다 가사는 취향차이라 치고 무엇보다 스윙스는 프린스라는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스스로 왕 자리 차지했다며 다 이룬듯 허허 난 아직도 배가고프다 강호동 아니 히딩크 명언 받아 적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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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11:22:33

저도항상 스윙스때문에 국힙이 망햇다고생각했는데 같은의견가지신분 처음뵙네요 추천박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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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13:57:44

현제 국힙 침체기는 동의합니다 예전 황금기때만해도 하나하나 올라오는 노래들은 리스너를 즐겁게하기충분햇죠 근데 언제부터인가 창의적이다 라기보다는 유행하겠다 라는 노래위주로 가기시작하더니 우리들이 신예한테 거는기대는 오! 혁신적인데? 라는 기대보다는 어느순간 유행에잘따라가네 가되버렷죠 그래서전 아직도 가리온같은 분들을 존경합니다. 아직도 그분들노래나오는거 들업면 놀랍죠 사투리로만 30분채운노래듣고 얼마나 기뻣던지, 제가 아직도 국힙을 추구하는이유는 이러한 침체기속에서도 예전 저의영웅들이 아직까지 신예보다도 더 뛰어난 놀라움을 선사하기때문입니다. 그분들이 노력하는한 저도 국힙이좋은거같아요 어쩌면 황금기가 다시돌아오리라는 기대 때문인거같아요 그날을 그리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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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22:45:33

확실히 요즘 국내 힙합앨범을 돈주고 사기가 아깝다는게... 글쓴이가 칭한 골든에라 시절에는 싸인반 구할려고 그렇게 노력했었는데. 침체기. 아쉽네요. 다 비슷비슷한 성향들만 남았고, 다양한 시도가 많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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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23:42:10

힙합이든 락이든 음악적 장르안에선 다양성이 인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가사를 중요시 하고 한국힙합에서의 한국인만이 느낄 수 있는 정소를 중요시하지만 스윙스 음악에도 흥미를 느낍니다. 그리고 스윙스 노력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한국힙합이 침체기라고 생각되서 속상한건 알겠는데 스윙스때문에 한국힙합이 망했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스윙스가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넣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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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23:23:54

ㅎㅎ..나도 방탄소년단 비트에 했었는데...^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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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0:07:27

전 국힙뿐만아니라 외힙에서도 돈자랑 힘자랑 여자자랑하는 허세가득한 가사가 마음에 안드네요 솔직히. 스웨거? 그런 하찮은것 내세우며 음악하는게 되게 한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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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2:03:28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리뷰가 많이 사라진 것도 씁쓸했었는데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한국힙합의 부흥을 다시 보길 바라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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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21:28:38

긴 글이지만 끝까지 잘 봤습니다. 제가 스윙스노래를 잘 안들어서 확실히는 모르지만 만약 님이 하신 스윙스에 대한 정보가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그 사실을 떠나서 이 글에서 아쉬운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 국힙이 망한 원인을 모두 다 스윙스에게 떠넘긴점. 한국의 많은 MC중 스윙스외에도 국힙에 악영햐을 끼친 사람들은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책임을 스윙스에게 쏟아 붇는건 좋은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둘째, 긴 글이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고 내용이 뒤죽박죽 한 점. 사람들이 글을 읽을 때 그 내용이 길면 뒤로 갈수록 집중도가 떨어지고 힘들어합니다. 따라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는 정도가 줄어들죠. 이 점을 감안해서 긴 글을 쓸 때는 글의 흐름의 매끄러움을 위해 힘을 많이 써야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약간 아쉽네요... 뭐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신선하고 좋은 글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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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21:29:14

긴 글이지만 끝까지 잘 봤습니다. 제가 스윙스노래를 잘 안들어서 확실히는 모르지만 만약 님이 하신 스윙스에 대한 정보가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그 사실을 떠나서 이 글에서 아쉬운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 국힙이 망한 원인을 모두 다 스윙스에게 떠넘긴점. 한국의 많은 MC중 스윙스외에도 국힙에 악영햐을 끼친 사람들은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책임을 스윙스에게 쏟아 붇는건 좋은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둘째, 긴 글이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고 내용이 뒤죽박죽 한 점. 사람들이 글을 읽을 때 그 내용이 길면 뒤로 갈수록 집중도가 떨어지고 힘들어합니다. 따라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는 정도가 줄어들죠. 이 점을 감안해서 긴 글을 쓸 때는 글의 흐름의 매끄러움을 위해 힘을 많이 써야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약간 아쉽네요... 뭐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신선하고 좋은 글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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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21:30:37

긴 글이지만 끝까지 잘 봤습니다. 제가 스윙스노래를 잘 안들어서 확실히는 모르지만 만약 님이 하신 스윙스에 대한 정보가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그 사실을 떠나서 이 글에서 아쉬운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 국힙이 망한 원인을 모두 다 스윙스에게 떠넘긴점. 한국의 많은 MC중 스윙스외에도 국힙에 악영햐을 끼친 사람들은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책임을 스윙스에게 쏟아 붇는건 좋은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둘째, 긴 글이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고 내용이 뒤죽박죽 한 점. 사람들이 글을 읽을 때 그 내용이 길면 뒤로 갈수록 집중도가 떨어지고 힘들어합니다. 따라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는 정도가 줄어들죠. 이 점을 감안해서 긴 글을 쓸 때는 글의 흐름의 매끄러움을 위해 힘을 많이 써야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약간 아쉽네요... 뭐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신선하고 좋은 글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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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20:02:08

제목봐;;;; 스윙스가 한국힙합 망하게한건아니죠! 예를 들자면 상자속의 젊음, 에픽하이 still life같은 곡은 가사가 말도 필요없죠. 근데 그곡들만 있으면 솔직히 지루해요. 가끔 스윙스처럼 스페인어처럼 올라올라가지이렇게 장난도 쳐줘야 국힙에 다양성있고 재미도있는거지. 글쓴이분은 그냥 스윙스싫어하면 안들으면됨. 앨범안사면됨. 근데 힙플에 이렇게 한사람음악라이프를 까는건 주제가 넘었음; 님이 리스너입장에서 답답한마음에 쓴건알겠지만 내가 6년정도 힙플하면서 느낀건 여긴 리스너라고 주장하는사람들이 힙합에 관심이없음. 애정이없다고도 생각함 그러면서 게시판에 스윙스 병신같다~ 누구 앨범,랩ㅈㄴ구리다~ 이딴 쓰레기글이나 투척하고 까고~ 리뷰쓸려니까 구리다 구리다 거리면서 까고있는데 그런유치한분위기속에서 어느누가 여기서 기분좋게 활동을함? 그리고 글쓴이분께서 방탄소년단애들 kendrick 라임에 가사만 끼워맞췄다고 욕하는데, 웃긴게 님이 그렇게 신봉하는 외힙믹테도 자주 그런식으로 녹음해요~~~~ 최근에 님도아실만한 미국래퍼Tyga가 Swimming pools 녹음한거 들어보셨나모르겠는데 방탄소년단 뺨치게 라임줏어서 쓰거든요? 링크드릴께요 가서들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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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20:19:01

그리고 내가 100번째 댓글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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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23:29:2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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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5:24:52

처음에는 정말 괴물의 등장이었고 막 딴 포도송이처럼 신선햇다. 이것만은 진실이고 진심이다. 멋도모르고 시디를 살때 펀라킹1 솔직히 별기대안하고 산 그 믹테에서 보여준건 내가 군바리때 아이패드2를 처음본듯한느낌. 불과 2 3년전까지만해도 ㅈㅔ일좋아하는 랩퍼! 하면 스윙스였다. 그것도 웃기지만 정말 새로웠거든 뭐 어쨋든 결론은 감정기복 이후 즉 성장통부터 그의 성장은 끝났다. 그냥지금은 저 스타일이 스윙스다 좋다 아직도. 리스너에겐 선택권이 있으니 잘안듣게되서 미안하네. 예전엔 밥같이 먹었다면 지금은 가끔먹으면 맛잇는 비빔국수. 그냥 저런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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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15:56:02

위에 댓글들만 시간나서 천천히 읽어봐도 글쓴이의 내용과 삼박자가 맞아들어간다. 깝깝시럽다. 이런 팬덤에서 뭘바라고 어떤상품에 어떤 주류를 만들어야하는지... 답이안나오는 인간들. 참고로 스윙스의 랩실력이고 사상이곤 뭐고 집어치우고 현시점에 잘못판단한 리스너들이 넘쳐나는 팬덤문화가 무척이나 꽈배기처럼 꼬여있다. 점점 힙합을 안듣게만드는 장본인까지는 아니지만 하나의 인물임에는 변함없다. 글쓴이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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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16:02:56

스윙스 노래 많이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힙플에 대한 얘기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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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01:57:27

스윙스가 국내힙합을 망쳤다는 소리는 좀 어폐가 있지않나 싶네요. 스윙스가 하는 힙합도 힙합입니다. 국내에서 스윙스가하는 본토지향힙합쪽이 유행한다해서 국내힙합이 망했다고하는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분명 힙합이니까요.(태반이 지향의 수준밖에 되지않는다는게 참..안 타깝지만말이죠.) ------------- 글쓴이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향후에 죄다 본토지향적힙합만 남아서 국내힙합은 망할것이다'이지 싶은데, 그것에 대해선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 이유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정말 본토지향적힙합이 국내힙합에서 비중이커져도 그 한계가 명확하기때문이랄까요. 죄다 '나짱 너ㅄ'의 가사라면 그건또 나중에 그것대로 진부한것이 될테고 결국엔 리스너들이 안찾게 될테니까요. 실제로 저만해도 스윙스가 피쳐링한건 들어도,그 본인의 음악은 잘 듣지 않습니다. 짧은 몇마디는 들을수있어도 3~4분동안의 그 가사들은 래핑이 아무리 좋아도 못듣겠더군요.(피쳐링쪽의 가사가 더 괜찮은게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그러니 글쓴이가 말하는 국내힙합이 침체될순있어도 망하거나 사라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갈수록 침체되는것은 어쩔 수 없는 인재부족때문이지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블로나 산이나 키비나 헉피나 제리케이나 이런 mc들을 리스너들이 피드백해줄순있어도 탄생시킬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 스윙스란 mc를 개인적으로 정의내려보자면 '가사는 구리지만(가끔 터지는가사도 있다) 랩핑에 대해선 의심할 여지가없는 mc'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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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02:08:46

긱스 siren 에서 '힙합스타의 모임이네 rap버전의 iris 난 백호랑이 띠 필요한 건 tigress 이건 크로캅과 황정음이 같이차는 high kick' (이것도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스윙스 rock radio에서 보면 아는것도 많고 특히 말도 잘하더만 가사가 그런것은 아무래도 본인이 본토지향으로 많이 떳고 아직도 그쪽을 밀기때문이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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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01:47:54

no mercy를 이제야 들어봤네요. 전 스윙스 좋아할랍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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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2:59:09

스윙스가 뜬건 그 특유의 스타일 때문이죠 정신병자같은 매력이랄까? 톡톡튀는 가사도 많고요.. 빈지노도 재밌는 표현 많고.. 또 잘생겼고.. 전에 없던 신선함아닌가요? 꼭 랩 스킬이 뒤어나야 인기를 얻는게 아닌거 처럼요. 어쨌든 유행은 돌고 돕니다. player가 씬을 망친다기 보다는 대중이 망치죠. 아직도 어떤게 좋은건지 모릅니다. 빠르면 되는줄 아는 사람도 많고. 버벌진트가 예전에 말한 그대로죠.. 평가해줄 대중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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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15:22:09

확실히.. MC들도 비슷비슷한거 같고, 리스너들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음.. 끔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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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10:18:44

댓글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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