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순수하게 궁금한데 힙합이뭐임요?
이 씬에서 모두들 힙합 힙합 거리는데 힙합의 정의 자체가뭘까요?
랩=힙합 하기에는 얕은 지식이나마.. bep도 힙합이라고 칭할수있을까요? 노래에 랩이라는 보컬이 메인됀다고 해서 힙합이라 하기에는 일렉이나 하우스 계열이 아닌지... 근데 반대로 드레이크는 슬로우잼+알앤비 스타일의 곡이 앨범의 주된 컨셉아닌가요? 근데도 힙합의로 인정받자나요.. 둘의 차이가 뭘까요?
그리고 유형도 힙합한다고하자나요 뭐 방법은 다르지만 유형노래 정말좋죠.. 공격적이면서도 지킬건 지키는 그러면서도 할말은 다하는 무엇보다 정치적이지않고 솔직히 유형이 바보일까요? 얼마든지 정치 힙합할수있지않나요?
실력된다 인맥된다 근데 뭐가아쉬워서 존나 까여도 가만있을까요? 그냥 적당히 레이블에 들어가서 알바새키들 힙플에 풀어놓고 찬양하면 끝인데 뭐가 아쉬워서 가만있을까요?
한국힙합의 시작은 순수함아닌가요? 그저 그 문화에대한 동경과 리스펙 그리고 그 열정과 인생의 과정을 그려낸게 한국힙합의 시작이고 그 과정에서 생겨난 디스... 디스물론 필요하죠 못하는 아해들 책상밖의로 떨거야져...
근데 왜 그 못하는 아해들은 분명히 노래에서는 사회뭐같네 하면서 왜 뭐같은 사회처럼 정치적으로 행동할까요?
스타일은 변하지도않아 근데 공연도하고싶고 앨범도 내고싶어 아 그러면 적당히 잘하는애들이랑 엮어서 가거나 알바나 풀어야지 근데 그것도 한계가있죠
지금이 쌍8년도 아니고 쌍8년도 랩이나하고 허세나 부리는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고민에 빠지죠 근데 그것도 잠시.. 그냥 자기갈길갑니다 이게 힙합이야 하면서.. 근데 그 아해들이 디스를 당함니다.
그럼 2가지죠.. 정치힙합못하면 아닥션 정치힙합이면 다구리 ㄱㄱ 주제에 본질을 흐뜨려놓죠..
힙합은 랩이 주 보컬이니 내가 너보다 잘났음 하고 라임하고 플로우로 표현하면될것을..만나면 디진다.. 하는게 깡패지 랩퍼니까? 그러면 일단 사건은 종결됍니다
왜냐? 발린쪽이나 관광버스기나 좋은게업으니깐요... 그럼 이씬에 발전이없죠 구린 아해들끼리 뭉치고 구린걸 내고 또 그게 좋다고 선동하고 잘하는애들 디스나하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씬에 염증을 느끼는사람들은 떠나고 시장이 좁아진만큼 잘하나는 사람들이 설자리는 적어지고 그러다보니 분위기는 과열 서로 유치뽕짝으로 까기바쁘죠..
근데 또 재밌는게 진짜 잘하는애들이 나옴니다 근데 관심이없어요 왜일까요?
서로하도 까다보니 그 밥에 그나물이라고 생각하죠 그럼 관심도안줍니다 그럼 갸들은 또 선택을합니다
디스를하거나 그냥 가던길가던가 근데 디스를한다 그럼 또 정치놀이시작 ㄱㄱ
이게 우리네 힙합아닌가요?
글쓰기 |
그리고 유엠씨가 지킬건 다 지키다뇨.. 라임 안지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