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보고 왜 벌벌긴트 라고 하는거죠?

벌벌 긴트 사건 2002년 7월 5일 힙합플레이야에서 운영되었던 UMC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Power to the People\"에 DNS의 멤버로써 게스트로 출연한 디지털 마스터는, 당시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으며 버벌 진트에 얽힌 얘기를 하였다. 그가 곡 \'노자\'를 발표한 이후 디지털 마스터와 개인적으로 만났는데 그가 조PD를 욕한 것에 대해서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두르려하자 버벌 진트가 겁을 먹고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고 하는 것이었다. 디지털 마스터는 이 얘기를 하면서 버벌 진트를 \"벌벌 긴트\"라고 놀렸다. 이 사건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회자됐으며,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컸다. 입을 다물고 있던 버벌 진트는 2003년 6월 1일 다음 까페 \'Verbal Jint의 음악이 좋은 사람들\'에, \"DM형도 그때 좋게좋게 악수하고 DNS 씨디까지 제가 받았는데 왜곡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글을 올렸다.

DM = Digital Masta

아 ㅋㅋ 누구의 말이 진짜일지..

버벅진트는 아는데

DM저거말고도 이상한소리 한거많죠 버벌진트가 워낙 헤이러가 많아서 개중에 좀 잘퍼진 소문이고 대표적인 놀림감으로 자리잡기도했지만 아마 허풍일겁니다 위키에서 DM관련 항목을 찾아보면 아 DM은 원래 이런사람이구나 라는생각만들죠

ㄴ 맞아요 이게 100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