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랩하는 스트리머분들 보면

이해는 되는데... 거의 다 대부분 쇼미 얘기 하면서 지원하시는 분들이라서 커버랩이 아니고 직접 가사를 쓰시는 분들에 한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쇼미 나갈 정도면 그런 정도는 부족하다고 느껴서 말씀드린거에요. 그리고 뭐 좋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기분이 좀 않좋더라도 발전을 하게끔 하려는 의도니까요.

이지승이나 최근에 여자아이돌 비트에 빠르게 랩하시는 분이요. 싫다기보다 그냥 못하는 거 같으니까 못한다라고 말하는 거죠.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그 분들도 음악하시는 분들인데 랩 못한다고 몇 마디 할 수도 있죠. 그것도 안 되는건 좀...

성민아 네 말에 백번 이해간다
힙알못 대중들이 ‘와 쇼미 나가면 무조건 붙을 듯’ 이런 댓글 달면 유튜버가 진짜인 줄 알고 잘하는 ‘척’ 하는게 그냥 보기싫은 거 아니냐 우리 같이 힙합 좀만 들을 줄 아는 귀 장착되어 있으면 그런 현상에 토 쏠리는 건 자연스러운거다 근데 그 분들 어차피 알아치리고 랩 관둔다

못한다고 하는게 문제가아니라
그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랩하고 관종의 삶을 사는게 목적인데
연구하고 랩실력 쌓으세요!! 라고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본인이 듣기싫으면 그냥 관심 끄시면 된다는거고 그 분 팬이면 실력키워라 라고 말해도 납득이라고한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