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서울로 가서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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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20:36:25
대구에서 혼자 비트도 찍어보고 가사쓰고 랩도 해보고 합니다만,
요즘들어 서울에 가면.. 서울 가서.. 이런 생각이 부쩍 많이 드네요.
근데 또 무작정 올라가면 자취하면서 작업실도 구해서 음악을 한다쳐도
어떻게 음악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무언갈 보고, 배우고 할지 1도 감이 안잡힙니다.
생활비 벌이와 작업에 대한 시간 할애도 고민이고..
연고없이 서울에 올라가서 음악 시작하신 분들 이야기나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 있으면 이런저런 이야기 해보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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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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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뭐 쓰기는 좀 그런데..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타이밍이 정말 최악입니다.
코로나 끝날 시기가 확정난 후에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