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래서 좋았어요!
근데 문제는 이런 걸 원하는 수요가
너무 한정적이라는거죠 ㅠㅠ

ㅎㅎ 아무래도 싱잉랩과 트랩의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니 그거로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
요새 바이브 쓰는 중이에요 스밍수익구조가 바뀐것 중에 마음에 드는건 바이브 뿐이라서요 바이브에선 한달동안 내가 들은것에서 비율로 분배하는 방식으로 바꾼다해서 쓰고 있어요 다른 스트리밍서비스들은 그냥 총괄로 따져서 하다보니 내가 아무리 들어도 무한스밍하는것들 때문에 내 사용료도 결국 내가 듣지 않은 음악에 가니까 이 편보다는 바이브쪽이 더 도움되는것 같아서요 ㅎㅎ

붐뱁 붐은 돌아올 것입니다 (불끈)

저도 그리 생각해요 ㅎㅎ 사람 귀가 뭐 특별한게 없잖아요 트랩에 싱잉랩 이모힙합 주구장창 듣다가도 묵직한게 땡기면 다시 붐뱁으로 돌아가는거죠 ㅎㅎ 요샌 애플뮤직에 글로벌 탑100도 기피해요 싱잉랩 계속 듣다보니 신물나서 다른장르 듣거나 붐뱁 찾아듣거나 하네요 ^^

맞아요 도입부는 전형적인 샘플링 기반 붐뱁이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아날로그 기반 얼라이브펑크만의 어쩔수 없는 본능이 깨어나더라구욯ㅎㅎㅎ

저는 초반도 펑크 님의 본능이 있었던 거 같아요ㅋㅋ 그래서 붐뱁 비트가 원래 거칠게 커팅된 샘플에 스네어 팍 때리는 맛인데 그게 없어서 어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