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와 켄드릭 라마, 'Pray for me' 표절 관련 소송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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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01 21:58:04

 

브루클린의 락 밴드 Yeasayer가 2018년 영화 블랙 팬서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Pray for me - The Weeknd, Kendrick Lamar'를 표절 관련으로 고소했습니다.


Yeasayer는 본인들이 2007년에 발매한 곡 'Sunrise'의 일부를 무단으로 추출 후 조금의 변경을 거쳐 무단으로 'Pray for me'에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밴드는 'Sunrise' 중 밴드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독특한 합창 퍼포먼스"를 위켄드와 켄드릭 라마가 추출 후 "표절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약간 변형하여 'Pray for me'에 전반에 걸쳐

총 8번을 사용했다고 주장 중입니다.


Yeasayer는 두 곡을 들어보면 "즉시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밴드는 'Pray for me'를 통해 입은 피해와 수익적인 부분을 보상받으려고 하고 있으며, 법원에서 'Pray for me'의 차후 판매를 막고 라디오 등에서 재생되는 것을 금지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소송과 관련하여 위켄드와 켄드릭 라마 측의 공식 반응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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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02 00:04:44

샘플클리어없이 몰래사용햇나보네요

2020-03-02 10:34:47

 아이고.... 위켄드...캔드릭라마..어서 오해풀고 잘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2020-03-02 13:10:59

Pray For Me 후반부에 우우우우우하는 부분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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