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ix9ine 曰 "체포되고 나서 안도감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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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3:55:21

6ix9ine의 형량이 다음 주에 최종 선고될 예정입니다.

6ix9ine은 좀 더 가벼운 형량을 위해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 "극도의 뉘우침"을 표하며 판사에게 감성적인 편지를 보냈습니다.


TMZ가 입수한 6ix9ine의 편지엔 사과와 함께 자신은 두 번째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6ix9ine의 편지 中

"제 형량 선고 일이 다가옴과 동시에, 저는 점점 감정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이 어떻게 됐건, 그 무엇보다도 재판장님께 제 양심의 가책을 표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ix9ine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이 일이 지난 후엔 자신의 삶이 좀 더 나아질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제 인생이 결코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저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여전히 제 자신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아티스트로서, 셀럽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롤 모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행동의 결과에 대처하는 저의 모습을 대중들이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이 기쁩니다. 제 행동이 결국엔 갱단 활동이란 어두운 세계에 빛을 밝혔다고 느낍니다.


6ix9ine은 또한 체포되던 날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 절 체포했을 때, 전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갱단이 제 삶을 조종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고 느껴 막다른 벽에 다다른 것 같았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무언가를 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죠."


자신이 발 담그고 있던 Nine Trey Gangsta Bloods 조직원들의 범죄 행각을 증언한 6ix9ine은 계속해서 갱단 활동을 후회한다는 감정을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기회'라는 선물과 함께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사람들과 연루돼 제 자신과 제 팬들에게 진실되게 행동해야 했을 시점에 잘못된 생각을 하고 기회를 낭비하며 허송세월했다는 것에 후회가 막심합니다."


6ix9ine은 진심을 담은 사과와 함께 변화를 약속하며 편지를 끝맺었습니다.

"제가 끼친 폐해에 대해서 진심을 담아 사과드립니다.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법원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며 다른 이들이 제가 저지른 것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사람들을 돕는 데 제 삶의 일부를 바치겠습니다."


본래 최소 47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6ix9ine은 12월 18일에 최종 형량이 선고될 예정입니다.

검찰 측은 6ix9ine이 범죄 사실을 토로하고 갱단에 대해 증언하며 연방수사국에 협조한 것을 대가로 가벼운 형량을 판사 측에게 요청했습니다.

 


2월달에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증언을 했다고 47년짜리가 그렇게 줄어드는게 가능한건가요?? (법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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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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