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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형돈이와 대준이 ㅡ 그린비 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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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1 18:51:29

https://youtu.be/U8lU57tI0KE

해석해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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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1 20:46:04

이런 발상은 ㄹㅇ 이 형들만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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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8:37:24

내용복사가 안되서 링크로요
https://m.blog.naver.com/ji29nny23/22137432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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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5:45:24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리운남자 그여자 그리운남자 그여자
그리운남자 그여자 그리운남자 그여자
그리운남자 그여자)


꼬꼬지 그미 바로 그미 그날

아주옛날 그여자 바로 그여자 그날

그렇게 너를 눈 바래고
그렇게 너를 (멀리가지않고)눈으로 배웅하고
아무렇지 않듯 길가 온 서서
아무렇지 않듯 길 가운데 서서
드레잡고 다님길을 걸었다
점잖게무게잡고 (사람이다니는)길을 걸었다



또바기 라온하고 라온제나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기뻐하고 /즐거운 우리
매일아침 라온힐조
매일아침 /즐거운 이른아침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
빌었던 우리 물비늘 아름답고

빌었던 우리 /잔잔한물결에 햇빛이 비쳐 반짝이는모양 /아름답고
우리사이 미뻤는데

우리사이 진실했는데
어쩌다 매지구름이 일었는지
어쩌다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이 /일었는지
차마 비나리는 못하겠다 사나래가
차마 /앞길의행복을비는말은 /못하겠다 /천사의 날개가
꺾이고 소소리바람이

꺾이고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이
불 때쯤은 어떨런지

불 때쯤은 어떨런지



허우룩한 마음을 희나리로

매우 서운하고 허전한 마음을 /마른장작으로
달래봐도 해찬솔은 변함이 없네
달래봐도 /햇빛이 가득차 더욱 푸른소나무는 /변함이 없네
오늘도 그미를 해윰하며 흐노니니
오늘도 /그여자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니
산다라하지 못한 내가 바오 무너진다
굳세고 꿋꿋하지 /못한 내가 /보기좋게 /무너진다


헤어지고 남는 건 후회뿐 한때
우리의 마음은 파도를 이뤘지만
태풍처럼 걷잡을 수 없는
지금이 너무 괴로워 돌아와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넌 내게
다솜이 다희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사랑하는 사람 그/여자 /애틋하게사랑한 /그여자 /넌네게
사랑 /세상을희게하는사람 /그여자는 /사랑스러운 여자 /모두가 다 사랑하는 사람
그여자는 /사랑스러운여자 /모두가 다 사랑하는사람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넌 내게
다솜이 다희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사랑하는 사람 그/여자 /애틋하게사랑한 /그여자 /넌네게
사랑 /세상을희게하는사람 /그여자는 /사랑스러운 여자 /모두가 다 사랑하는 사람
그여자는 /사랑스러운여자 /모두가 다 사랑하는사람



서애였었어야 했나 초빈한 너를
천천한사랑이었어야했나 /밝은모습을 닮은 소녀인 /너를
안다미로 다솜했다 온새미로
담은 물건이 그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사랑했다 /자연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꽃새미한 너를 나만
꽃이 샘이날정도로 아름다운 /너를 나만
갖고 싶었다

갖고 싶었다
아파도 가분재기

아파도 /(뜻하지아니하게)갑자기
에움길을 걷듯 힘들어도 갓맑고
굽은길을 걷듯 /힘들어도 조금도 /다른것이 섞이지 아니하게 깨끗하고
이퉁하게 너만이 두겁이고
고집있게 /너만이 두겁이고?
너만이 나의 난이다
너만이 나의 공주다

땅불쑥하니 네게만 내 마음을
특히(땅이 불쑥 튀어나오다에서 딴말) /네개만 내 마음을
똥겨주었고 난 늘 해랑이고
몰래 알려주었고 난 늘 해와함께이고
너울인 사람인 줄 알았다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인 /사람인줄 알았다
너가 없어도 난 늘 해랑이고

너가 없어도 난 늘 해와함께이고
너울인 사람인줄 알았다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인 /사람인줄 알았다
난 그저 변통머리 없고 들어쌔고
난 그저 일에 대처하는 능력없고 /널려서 아주흔하고
넘진소리나 해대는
주제넘게 건방지소리나 해대는
허수로운 천둥벌거숭이
짜임새나 단정함이 없이 느슨한 데가 있는 /두려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날뛰는 사람
오늘도 곰비임비 네 생각에
오늘도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자꾸 일어나는 /네생각에
시나브로 먼산바라기가 된다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먼곳만 우두커니 바라보게 된다


헤어지고 남는 건 후회뿐 한때
우리의 마음은 파도를 이뤘지만
태풍처럼 걷잡을 수 없는
지금이 너무 괴로워 돌아와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넌 내게
다솜이 다희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넌 내게
다솜이 다희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아름다운 걸로 아름다운 말로
너를 표현하고 싶은데
이러면 네가 내게 돌아올 것 같아
맘이 시큰해
근데 글자 하나하나에 우리 추억이
다 녹아서 이게 사라질까 오 두려워
오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WR
2019-10-12 15:50:52

오졋다...

2019-10-12 16:17:37

누가 해석한걸 찾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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