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힙플 단체곡 리뷰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거 같지만

스와니님 이벤트에 욕심이 나서 그만...ㅎㅎㅎ

음악은 어차피 듣는 사람들이 스스로 느끼는 거니깐

이번 단체곡에 대한 의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1. 연령대가 다양했다.

- 중학교 졸업예정자(장우혁)부터 40대 아저씨(?) 까지 힙합에는 나이가 따로 없다는 걸 증명!

2. 오픈마이크 활동자부터 힙합게시판 활동자까지 힙플을 대표했다.

- Swany 님은 워낙 기본 게시판들에서 활발하셨고, 오픈마이크의 동철님 같은 분들도 참여!

3. 현재 활동자와 ex-활동자가 함께 했다.

- 계정은 잘렸어도 마음은 늘 힙플에 있다는 그 (이센스윙스)의 참여는 아름다웠다.

4. 힙플과 엘이를 동시에 사랑하는 참가자의 참여도 love & peace 이미지에 걸맞았다.

- .1 (a.k.a DanceD) 님의 참여는 한국 힙합을 사랑하는 것의 참의미를 알게 해주었다.

5. 준비 기간동안 의견충돌이나 갈등이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 되었다.

- 녹음기한도 다 지키고, 게시판에서도 다들 매너가 좋았다.

자매 이벤트 (단체곡 리뷰 이벤트)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hiphoptalk&wr_id=1200642&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