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게 너무 많이 밀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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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2 15:09:27
노래 들을 시간이 은근히 하루에 없어서
겨우겨우 유명한 것만 챙겨 듣는 중입니다
최근 "오베르"라는 래퍼의 2집이라는 '모비딕'을 들었는데 좋군요
근데 옆동네에서는 작년에 작업기도 올리고 꽤 유명인이었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혼자 조용히 뒷북 치고 있고 흑흑
외국 꺼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나 챙겨보는 정도?ㅋㅋ
듣는 시간이 막 진료 사이사이, 아니면 출퇴근 하면서 차에서 틀어놓는 거라
집중이 끊기는 환경에서 듣다보니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다시 들으면 완전 새로운게 이건 좋은건가 나쁜건가ㅋㅋ ㅠㅠ
예전처럼 밀렸던 감상 싹 다 하는 정신이 필요하겠군요...
(이건 무언가의 프롤로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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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스스로에게 던지는 숙제가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