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힙합의 역사가...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학생이지만 힙합관련 책도 계속 읽고 유튜브도 참고해가면서 열심히 힙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책도 계속 읽고 열심히 하다보니 있는 지식들 다 합쳐서 나름대로 힙합 역사를 생각해 봤는데 맞는지 좀 봐주세요.
처음 힙합은 기독교 노예들의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함. 물론 모두가 기독교인이라는건 아니지만, 기독교인 근거는 지금도 힙합에선 동성애를 혐오합니다. 원래대로라면 힙합은 굉장히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문화라 동성애를 존중하고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래퍼들이 많아야 하지만 딱히 없습니다. 이를 근거로 기독교 노예들이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서적. 나를 찾아가는 힙합 수업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노예 제도도 없어지고 음악인들이 돈도 조금씩 생기며 성실하게 음악을 하던 도중에 1977년 뉴욕에서 큰 정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전이 됀 후 많은 물건을 훔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갱의 멤버나 범죄자들이 돈을 얻기 위해서 훔친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갱단이나 범죄자들이 많은 음악 장비들을 가지며 갱스터랩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갱단들이나 범죄자들이 힙합 명곡을 많이 발표하며 마약의 대한 은어도 생겼습니다. 예시) xan(xanax), X,gas(엑스터시) 등등... 이런 용어들도 생기며 기독교 문화는 사라지고 점점 갱스터 랩이나 세상적인 교훈을 말하는 쪽으로 발달합니다.
이게 제가 힙합을 하며 생각한 힙합 역사 입니다. 책도 많이 참고하면서 찾아냈고 지금까지 읽은 책에 내용들을 다 합치면서 글을 썻습니다. 제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갈수도 있어 잘못된 내용은 바로 잡으려고 글을 씁니다. 맞는지 봐주십쇼! (내용이 틀려도 저작권은 저한테 있습니다. 퍼가기 금지)
2018-09-17 19:11:17
제가 역사같은걸 자세히 공부하지않아서 그냥 파티음악으로 시작했다고만 알고있었는데 기독교문화에서 시작했다는건 책에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그시대부터 지금까지 만연한 동성애혐오 문화가 힙합에도 섞여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 말을 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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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흑인 사회의 빈곤함이 힙합에 컨셔스적 면모를 부여시킨 건 맞지만, 원래는 저항정신과는 관계없는 클럽파티용 음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