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리뷰)Swervy-Bunny bullet
 
1
1
  408
Updated at 2018-08-29 00:26:28
  앨범리뷰

swervy는 18살의 여성 래퍼이다. 

Eco yard와 Team YAYA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고,그 이전의 커리어는 잘 모르겠다. 

Eco yard의 Paranoize 피쳐링에서 인상적인 벌스를 들려줬기에 기대를 하다가,이번 앨범이 jjk,재키와이 등의 샤라웃을 받기에 들어봤다. 

 

1번 트랙 Homalone 

다분히 의도된 로파이 사운드. 

Eco yard의 비트와 믹싱이 살린 트랙이라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듣는 재미가 있는 곡이다. 

 

2번 트랙 Outlet 

개인적으로,이 곡에서 보여주는 스킬은 흡사 키스에이프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었다. 

'네 예쁜 여친은 내 친구의 차 기어만 바꾸면 다 대니까 

i Ain sad bout nobody I wake up under raris 기어만 바꾸면 다 되니까' 

물질적인 것만 보는,남자들에게 종속되는 여성이 아님을 드러내는 구절. 

미성년자가 이런 구절이라..;; 

 

3번 트랙 Unmainstream 

스스로 비주류임을 자처하였고,사운드 또한 주류의 그것들과는 다르다. 

'나 하나에 모든 운을 다 써버렸지 

난 이미 시작 전 부터 다 커버렸지 

다 버려버렸지 나 정말 잘했지 

난 미리 시작 전 부터 다 커버렸지' 

당당한 포부. 

이 곡에서 하나 느낀건,목소리를 악기로 활용하는 것에 매우 도가 텄다는 것이다. 

훅 중간중간에 삽입된 '비주류'를 외치는 음성등이 그것이다. 

이 앨범애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 

 

4번 트랙 Broke 

'시간은 길잖아 messiah guide the light 

종교는 없지만 네 책 보단 두껍잖아 

Starved 2 years but you still on that motherf**ker 

I came up and down on that summer worker 

전화 와 전화가 전화 후엔 위복과 

you a slave to a motherfucker tazed you with that 

전자파 전사한 후에 찍어내는 rappers tazed you with that you know 

i tazed you with that' 

아니 이 가사가 18살의 깊이라고? 

 

5번 트랙 Barbie Freestyle 

한영혼용에 어느 정도 도가 텄다. 

로파이한 비트위에 티키타카가 몇 트랙쩨 이어지지만,매 트랙마다 듣는 재미들이 있다. 

 

6번 트랙 Heli Spot 

'Rich as a 사유지 침범한 자유인 

rosario pointing 중지 굳이 

난 신경을 안쓰고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넌 ** 비어서 풍치 수질 관리인 

b**ch 난 수질 관리인 

your b**ch's 주일 관리인 

살리긴 살리지 빈칸에 맞춰서 팔리지 

ransom이 바람에 prodigy' 

뭔가 아쉬운 트랙. 

훅 좋고 비트 좋고..벌스가 좀..다른 트랙들에 비해 아쉬웠다. 

 

7번 트랙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이전 트랙에서 본인은 사유지 침범한다고 비유를 써놓고..

이런거 보면 또 의도적 트랙배치인가 싶기도 하다. 

사실 로파이가 좋긴 한데,이 곡에서는 아예 가사가 안 들리는 수준이라.. 

그래도 중간중간 들리는 총소리는 앨범의 타이틀을 또 한번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하였다. 

 

분명 아쉬움은 많이 남는 앨범이지만,어린 신예의 포부를 드러내기에는 충분했다. 

중간중간 매우 인상적인 가사,쾌감을 선사하는 스킬,주류와는 다른 신선한 비트들까지. 

평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 3.2 

  앨범리뷰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1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