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EP 앨범 Journey Into Urban City EP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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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라라의 허접한 코멘트

(음악상식 거의 없습니다. 가볍게 일기형식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2002년 11월에 발표한 페니의 EP 앨범 Journey Into Urban City EP입니다.

EP 앨범 Journey Into Urban City EP는 프로듀서 앨범인데요.

전곡 다 재즈 힙합 스타일의 비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듀서 앨범이다 보니 비트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전곡 다 버릴 곡이 없는 앨범입니다.

EP 앨범 Journey Into Urban City EP는 총 9곡이 수록되어있는데요.

보컬없이 인스트루멘탈만 수록되어있는 인스트루멘탈 앨범입니다.

랩이 없어 심심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랩 없이 비트만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아마추어 래퍼들한테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

이 당시 이런 인스트루멘탈 앨범이 흔치 않아서 좀 거리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페니의 EP 앨범 Journey Into Urban City EP에 랩을 한다면

객원 래퍼로 타블로가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페니와 타블로 둘이 친하니깐 페니가 프로듀싱을 타블로가 랩을 이런 식의 작업도 재밌겠네요.

발표된 지 꽤 된 앨범이지만 지금 들어도 비트가 상당히 세련됐습니다.

트랙리스트

01. Last Train Grow That Somewhiter

02. Umbilical Cord

03. Loop About Sweet Sleep And Dream

04. Dream At

05. Wake Up

06. Inner City Blues

07. Gate Way

08. Night Watcher

09. Perh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