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솔 떠들길래 들어봤는데 + 이그니토

여자분 이름이 애이솔임 에이솔임? 발음 발성도 오버스럽지만

그냥 랩 자체가 존재감이 없던데 그냥 듣자마자 오그라드는,,,

가사에 몇 가지 장치 넣었고 성의있게 쓴 건 좋음 그러나..

그러 나

 미움 시기 이런 거는... 새롭거나 탁 하고 와닿는 건 아님

당장 탑급이라 불리는 저스디스와 비교하면 오바긴한데

부자는 많아졌는데 부자들은 멀어져가지

임금을 줄여놓으니 한 나라에 임금이 몇명인지 같은 그런 괜찮은 라인이 아니었어

새롭거나 좋은 비유나 펀치라인이면 가사빨이다 치겠다만.

즉, 그냥 귀에 즐겁게 들렸던 남자애 랩이 훨씬 나았음 

20분짜리 이피 들을거면 난 무조건 남자분 랩 들음 페노메코

 뇌이버 페이지에 가서 쇼미 3차 무삭제판 4개인가 들어봤는데

심바자와디 주노

마닷이랑 누구

킬라그램이랑 케이준?

페노메코랑 애이솔

보이비랑 누구

이그니토 우원재 총 6갠가  봣다

근데 일단 진짜재미없다 심사위원들 되게 재미없었을듯 비슷비슷하거나

이미 나왔던 래퍼는 변화가 없거나.

우원재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네

그나마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기억에 남는 분위기를 만들고,

어렵지않은 말들로 자기 분위기를 잘 전했네 

페노메코, 우원재, 그리고 리듬 재밌게 타던 주노플로 정도

그리고 확실히 자기 분위기를 낸 이그니토 

나머지분들 심바자와디 블랙나인 그 분들 재미없었음.

비트도 올드한 걸 가져올거면 랩이라도 새로운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90년대의 쉼없이하는 줄줄줄 랩 할거면. 비트까지 옛날 거 가져오면 안되지 그냥 올드한데

속된 말로 랩이나 무대나 어느 곳에도 야마가 없는데 비트도 랩도 희미하게 할거면 ... 재미없지

그 다음 킬라그램 보이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작년에 보고 듣던 랩

에서 다를 거 없었음. 킬라그램 잘하네 응~ 하고 끝

이미 작년에 들었던 자극이고. 

결국 재미가 없다

누가 이기고 오라갔는지 하나 도 모르겠는데 내가 본 5개의 클립에선 

저 몇명 빼면, 랩이 너무 재미가 없었음 랩들이

방송은 당연히 재미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