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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리 (월터, 콸라, 프로그맨) 정규 앨범 City Of OSA : Family Business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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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9 10:21:48

 

 

 

 

 

 

비마라라의 허접한 코멘트

(음악상식 거의 없습니다. 가볍게 일기형식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2016년 8월에 발표한 오사마리의 정규 1집 앨범 City Of OSA : Family Business입니다.

오사마리는 월터, 콸라, 프로그맨으로 구성된 힙합 크루입니다.

크루지만 크루 멤버가 저 셋뿐이라 팀으로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정규 1집 앨범 City Of OSA : Family Business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어있는데요.

루시드 사운드, 셰프 디, 스쿰 49, 엘 다비드, 제이알 리스크,

제이에이, 조 베넥, 클라우드 비츠, 하이 플라이즈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제이알 리스크가 2곡에 참여했고 나머지는 다 1곡씩 참여했는데요.

전곡 다 프로듀서가 다르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프로듀서가 다 다른데도 곡마다 풍기는 바이브가 비슷합니다.

콸라는 아무래도 힙합씬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어서

오사마리에서 콸라가 메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거 같습니다.

월터와 프로그맨에 대한 자료는 별로 없었는데 둘 다 유니크한 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월터와 프로그맨의 솔로 작업물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정규 1집 앨범 City Of OSA : Family Business를 듣다 보면

트렌디한 힙합들과는 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사마리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이 빈티지스럽습니다.

음악과 비주얼이 정말 잘 어울리는 오사마리입니다.

비슷비슷한 음악들보다는 이런 개성있는 음악이 더 주목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정규 1집 앨범 City Of OSA : Family Business 잘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사마리는 음악과 비주얼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왔다 (Comin' At Ya), 빠칭코 (Pachinko), 가족사업 (Wolf), 브루스 리 (Bruce Lee) 등

앨범 수록곡 10곡 중에 4곡이 뮤직비디오가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개성있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뮤직비디오 스토리도 있고 재밌더라구요.

오사마리 정규 앨범은 총 3부작으로 나온다는데요.

첫 번째 이야기가 괜찮아서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정규 1집 앨범 City Of OSA : Family Business는 그들의 도시에서

그들의 삶과 개성의 냄새를 강하게 맡을 수 있는 앨범입니다.

 

트랙리스트

01. 왔다 (Comin' At Ya)

02. 니가 가라 하와이 (684)

03. 빠칭코 (Pachinko)

04. 빌어먹을 (One Thing)

05. 타 (We Should Go)

06. 가족사업 (Wolf)

07. 브루스 리 (Bruce Lee)

08. 헤드뱅잉 (Confused)

09. 어른 (I'm Still)

10. 고담 (OSA City)

 

비마라라 블로그 http://bima-lar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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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6 10:06:00

 오사마리 정말 좋죠

콸라 월터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임펙트있는 랩실력...

 

저는 무엇보다 훅메이킹을 누가했는지는 몰라도

전반적으로 훅이 굉장히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7-06-29 10:26:43

월터와 프로그맨이 루키아닌 루키인데 상당히 괜찮은 랩을 들려줬죠 :D

 
24-03-22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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