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이라는 테두리에 현역 프로가 부대낀다는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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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20:04:11
늘 느끼는거지만 달갑지가 않네요. 거물평가 받는 사람들의 상대가 된 누군가가 또 비교되고 절하당할거 생각하면.. 오디션이란 것 자체가 경쟁이지만 이미 기반마련도 끝났고 루키양성도 하고 있는 프로가 일반인들과 경쟁이라니 뭐 프로그램이라고 보면서 넘기기엔 jjk는 여태 취해온 태도가 있어서 실망감이 많이 큽니다.
미디어에 맞춰주는 힙합을 누구보다 싫어했던 그 였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선택에 비난을 하진 않겠지만 취해온 태도에 대한 반감이 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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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감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