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과거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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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0:45:16


가수 제시의 과거 SNS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살면서 ‘소녀시대’ 티파니와 절친한 관계였는데요.

그는 지난 2005년 보아와 자신의 친구였던 스텔라에게 SNS였던 ‘마이스페이스’에 글을 남겼습니다. “넌 왜 보아를 만나고 싶어하냐? 그녀는 게이(Gay)다”라고 말했습니다.

‘Gay’에는 여러가지 뜻이 담겨있습니다. ‘동성애자’의 뜻도 있지만 ‘역겹다’ 같은 비하의 표현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죠.

또 당시 보아의 활동곡이었던 ‘걸스 온 탑’을 이야기하며 조롱하는 듯 웃었는데요. 데뷔 전부터 보아의 팬이었던 티파니도 해당 글을 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아를 향한 안티 발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 사촌 신발에 ‘걸스 온 탑’이라고 적혀있었다. 걔 얼굴 칼로 찌르고 싶었다”는 다소 험악한 말도 했죠.

제시는 또 티파니에게도 글을 남겼습니다. 2006년이었는데요. “‘슈퍼걸'(소녀시대)은 언제 나오냐. 너랑 스텔라가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너희가 그런 걸그룹에 있는 건 아깝다”, “SM년들이 너희들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해도 응원하겠다. 그 사람들처럼 가식적으로 변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출처 : 디스패치

꼭 과거의 박재범 사건을 보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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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3-28 00:47:58

요즘 찌라시가 하도 많아서 아직 확실한 것은 입장표명이 있어야 알 수 있겠지만 역시 한국리얼힙합퍼답네요 스윙스가 좀 더 분발해야 할 듯 합니다.

WR
2017-03-28 00:48:57

사실 뭔가 기사 자체가 좀 제시한테 불리하게 쓴거 같긴해요ㅋㅋ

2017-03-28 08:5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3-28 01:48:52

저 거 한 번 논란있었던 일 아님?

WR
2017-03-28 01:56:36

왜 저만 몰랐죠...ㄷㄷㄷ

WR
2017-03-28 02:08:53

아 에이치오 때는 그냥 노래만 들었었네요...ㅋㅋ

2017-03-28 07:14:19

윤미래 디스한 건도 잇는데

2017-03-28 12:59:37

논란이 있으려면 니가로 포문을 연게 있어야할거 같아요ㅋㅋ

 
24-03-22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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