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태운이 비기 힙노타이즈 모른것에 대한 비판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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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9 23:09:36
우태운이 비록 정말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몰랐던 것 처럼 편집을 당했을 때
힙합 리스너들에게 엄청나게 질타를 받았던 것이 생각나서 글을 적습니다.
저도 물론 힙합의 성격상 자신의 뿌리에 대한 리스펙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힙합을 엄청나게 좋아하고 취미로 삼고는 있고
랩을 하는 사람으로써도 저의 뿌리에 대해 탐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기와 뚜팍 노래들 많이 들어봤는데 그 시대에서 그런 플로우에
그런 바이브를 뽑아낸다는 것에 대해 굉장하다고 느끼고 리스펙하지만
굳이 어린 친구들이 힙합을 처음 들을 때 비기와 투팍 아니면 흑인애들의 힙합을
찾아서 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힙합은 나다운 매력을 찾아가는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왜 꼭 외국 힙합을 들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러다 보니 피타입이 말했든 노란색 흑인행세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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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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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주제네요
외힙과국힙른 다른장르라고 생각하기에 굳이외힙을 들을필요가없다고 주장해왔는데
어느새부턴가 본토음악을 듣는것이 절대적으로 도움은될것같다 라는생각이드네요
훕스는 13일이나 27일이 될거같아요 5월
27일이 조금더확률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