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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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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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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00:17:27


오늘저녁 고백을 갑작스럽게 받았는데.

내가 너 좋아하는데 너 여태몰랐냐고 그러는데 이건뭐 크헉;

니가 나 잘챙겨줘서 너도나한테 마음있는줄알았다는데 으헉;

막내라서 그런가 어딜가도 사람들 챙겨주고 그런게 습관이되서

다들 잘대해줬는데 이런거보면 행동거지를 조심해야겠다고 생각도드네요;

또하나 뜬금없는건 뭐 계속 좋아한다고 표현했다던데.. 전 도저히 언제그랬는지 모르겠고..


아리송한 하루의 마무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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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7-03-28 00:18:51

누나도 광욱님처럼 그럴까봐 제가 말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2007-03-28 00:20:35

아.. 부러워요

2007-03-28 00:22:07

...그래도 부러운

WR
2007-03-28 00:22:42

뭐 근데 정작 연애라는거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_-;;;;

2007-03-28 00:22:52

아 잘챙겨줄걸... 저렇게라도 되게..ㅎ

2007-03-28 00:27:04

그때일촌신청받으신분한테서??ㅋㅋㅋ

2007-03-28 00:27:36

헛! 그런건가요 .......

WR
2007-03-28 00:36:20

그건 아니에요!! -_-;;

2007-03-28 00:40:02

은근히 자랑중 ?? ㅋㅋㅋ

2007-03-28 01:28:39

부러워요

2007-03-28 06:10:39

귀여운 사진이 그리워효 -_-;

2007-03-28 08:39:03

그분도 옥장판 판다에 올인 ㄲㄲㄲ

2007-03-28 10:27:12

거절하셨나요?

2007-03-28 23:24:04

거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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