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로 고생하셨을 와중에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닉값이 안되시ㄴ.. 아 아닙니다. 어서 몸 좀 녹이셔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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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8:44:04
아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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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8:49:33
신발 차에 뒀다가 갈아신었는데 얼어서 뒤지는 줄 ㅠㅠ 다음주부터 외부 케이싱 작업있는데 어뜨캄? ㅠ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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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9:48:41
케이싱이 뭔지는 모르지만 이 날씨에 외부작업이라니요 벌써 콧구멍에 서리끼는 기분이네요.. 아스팔트도 얼음판 되는 마당에 김연아 선수처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는 심심한 화이팅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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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20:04:09
건물 옥상에 보이는 이런 거 만드는 작업입니다 망치로 땅땅 내발은 꽝꽝 마무린 꼼꼼 내손은 꽁꽁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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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22:36:40
우와.. 제 키 보다 큰 건물이면 거의 십중팔구 저게 있던데..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시니 연아퀸 보다 바쁘시겠네요 ㄷㄷ 마음같아서는 핫팩목걸이를 드리고 싶지만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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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6:42:15
다행이 오늘은 눈이와서 그런지 덜춥더군요 그런데 눈이 온 덕분에 5년만에 제설작업했습니다 모레부터 통설치 할 생각에 전완근이 두근두근거리네요
통과 통을 이을때 연결하는 c모양 고리를 '씨바'라고합니다 이 추운날에 씨발 잘 채우고 오겠습니두 쓰바씨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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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05:06:24
ㅋㅋㅋㅋㅋㅋ 씨바가 들어갈 줄은 알았지만 이토록 삐처리 없이 때려박으실 줄은 몰랐네요. 근래 들은 스토리텔링 중 가장 저항정신이 잘 드러난 가사였습니다. 이런 인재가 속세에만 은둔하시니 국힙의 쇠퇴도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였네요. 날 추운데 몸 상하지 않게 항상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충다들감기조심하시라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