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리뷰 결승 이벤트 하차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여 ㅇㅇ
뭔가 심각하게 이벤트가 어긋나고 있는 거 같음 ㅇㅇㅇ...
지금 내가 3등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걍 결승 시작때부터 내내 크게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었음
지금 양상 보면 1등을 한다 해도 결코 기뻐할 수 없는 상황임
어제오늘 틈틈히 각 글들 모니터링 해봤는데 결코 정상흐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각자의 양심에 달려있고 로그 까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당연히 참가자 세 사람의 글에 응원 차원으로 투표주신 분들께 굉장히 감사드리며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이 분들께 큰 결례일 수 있겠으나
룰의 허점이 분명하고 나아가 이를 악용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투표주신 분들의 순수한 응원이 더 빛바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번 리뷰 이벤트 시작부터 내내 스트레스 받았는데
솔직히 이젠 좀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드네여
장르씬에서 이렇게 리뷰 이벤트 여는 적은 거의 없던지라
모두가 순수하고 공정하게 이벤트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 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이 커져간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아직 투표기간이 이틀 이상 남았고 전문가 평가도 있기에
너무 속단하는거 아냐..?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 평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상
추천수에 대부분의 결과가 결정날 것이고
이 부분에 있어 규칙 부분으로나 게시판 시스템 부분으로나 문제가 있기에
운영진 분들이 차후 이벤트부터는
한번 재고해보셔야 할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추천패턴의 이상점이나 다른 두분 역시 상황이 쎄한 걸 느낀 시점에서
더 늦기전에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올리는게 낫지 않나 싶어 글 써봤습니다
물론 다른 두 분들을 비롯, 저 역시 스타트 끊은 이상
끝까지 참여해서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그렇고
계속 이벤트 관련으로 제가 나쁜소리만 이야기하는 거 같아
저 역시 마음이 쓰네요 흑흑
- 오전 4시 30분 추가
혹여나 말씀드리지만 현재 제 글의 20개의 추천에는 절대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청탁하거나
타인이 모르는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제 글에 대한 추천을 종용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2022-01-16 00:35:49
걍 너무 생각없이 이벤트 연거 같음
Updated at 2022-01-16 18:36:34
그 말 책임지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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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누구는 사칭해서 이간질 하고 다니질 않나 밥먹고 왔더니만 갑자기 추천수 34 찍혀있질않나
진짜 와서 추천수 보고 식겁했네요 힙플측 오류인거 같긴 하다만...
그리고 사칭까지 나올 정도로 이 이벤트가 이렇게 관심을 받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존 유저분들이 추천 눌러주시면 블로그 인맥이니 뭐니 말 나올까봐 괜히 찝찝하고 이번에 새로 가입하신 분들이 추천 눌러주시는건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이제는 의심부터 가요.... 차라리 엘이처럼 일정기간 지나야 추천, 댓글 달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세 명이서 없는 시간 쪼개가며 바쁜데 글 쓴건 맞지만 조금 후회가 들기도합니다
물론 상품 받으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쟈이즈님이 하신 말씀대로 1등을 해도 없던말까지 지어내서 나올 판이라 마냥 기뻐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애초에 이벤트도 힙플에서 좋은 취지로 시작한 거 같은데 댓글 이벤트때도 그렇고 방식이 조금 잘못된거 같아요 다음에도 이벤트 하게 된다면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시작은 했으니 끝은 봐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군생활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