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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오픈마이크가 인터페이스가 참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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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5:27:00

옆동네 워크룸이나 페북 그룹들이랑 비교했을때

 

추천수도 보이고 주간 월간 랭킹도 있고 참 좋은데 말이죠

 

한때 자작녹음의 성지였던 곳이 이제는 주작하는 사람도 없을 정도라 슬프네요

 

2-3년전까지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많았는데 말이죠.

 

이제 변화가 찾아온 것 같아요.

 

힙플 어워즈에 올해의 믹스테잎 부문이 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믹스테잎 문화는 사라지고 

 

다들 바로 음원으로 내는 느낌

 

인터넷이 발전하고 타입비트도 생기고 

 

스스로 믹스 마스터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저도 이번 EP를 내면 앞으로 사클에는 곡을 올리지 않을 생각이에요.

 

오픈마이크도 시류에 따라 언젠가 바뀌는 날이 올까요?

 

옆동네는 국내 게시판에 3개월마다 공식음원 홍보 1회가 가능해서

 

수많은 래퍼들이 그 홍보의 기회를 소중하게 여기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넘어서 공식음원만 홍보할 수 있는 게시판이

 

어디든 생기길 꿈꿉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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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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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9:22:50

순간 마이크와 오인페로 봤네요.
공식음원 홍보게시판이 있다면 좋긴할듯요.
다만 그 안에 그걸 보는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WR
2021-12-09 1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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