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안일했나봅니다일자챙인 모자들은 거의 쓸일이 없어서작년에 이사하고서랍속에 보관해놨는데일년정도만에 확인해보니곰팡이 천국이네요평소에 쓰고나면 물티슈로 겉에만 닦아내는 수준이였는데5개 전부 이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이제 놓아줄때가 됐나보네요
제 모자는 색이 바랬습니다 ㅠ
색바랜거는 진짜 수명이 다된거같아요 ㅠㅠ
미친 ㅋㅋㅋㅋ 곰팡잌ㅋㅋㅋ
균하~ (균류 하이라는 뜻~)
일단 해쨍쨍한날 칫솔로 살살 닦아서 널어놔보려구요스냅백은 별로 안썻어도 59fifty는 진짜 아끼던 것들인데 ㅠㅠ
전 모자는 걍 손빨래합니다. 탈수안하고 그늘건조시켜요
그늘에서 말려야하나요?곰팡이는 해받아야한디고해서요 ㅠㅠ
곰팡이 생기기 전이야기죠 곰팡이 생기면 애매해져요 모자는 그늘에서 말려야 수축이 없는데 곰팡이는 해가 있어야 죽기도 하고 일단 락스를 못쓰니까요.어차피 못쓸거다 생각하시고 락스 물에 희석해서 담가놓으세요 색빠져도 곰팡이 멸균됩니다
에구,,,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흰색캡만 관리하기 힘든줄 알았는데 땀이 닿는 부분은 관리가 필요했군요ㅠㅠ
제 모자는 색이 바랬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