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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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서로 간에 큰 오해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화가 누그러지시기를 빕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속이려는 마음을 갖지 않았습니다. 모든 오해가 다 풀려서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마추어 뮤지션으로 종종 인터넷에 제가 만든 작업물들을 올리고는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저의 작업물을 올려도 사람들의 제대로된 반응이나 피드백을 얻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저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설적인 음악적 발전을 위해서 리스너들과의 피드백은 저에게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대중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저의 작업물이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 또한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저의 유튜브에 올라오는 작업물에 댓글로써 열심히 피드백을 해주시는 분들 중 한 분을 선정해 치킨을 사드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치킨 한마리이지만 피드백을 해주신 분께 작으나마 감사를 표하고 피드백을 받은 창작자는 건설적인 피드백을 받아 서로 간에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이러한 생각은 자칫 사람들을 상업적으로 유혹하는 것은 아닐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힙합플레이야에 먼저 저의 생각을 실행해도 괜찮을지 의견을 구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크나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오해를 드려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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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사드리고 안 사드리고를 떠나서 음악 창작자인 저에게 저의 작업물을 공개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 일 또한 저에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작업물에 다양한 분들께서 피드백을 주시고 계시고 저는 그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치킨과는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올린 글은 저에게 피드백을 열심히 해주신 한 분께 치킨을 사드리는 것은 어떨지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글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당장 저에게 피드백을 열심히 해주신 한 분께 치킨을 사드리는 것으로 오해가 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피드백을 열심히 해주신 한 분께 사드리는 것은 어떨지 의견을 구하는 것이었을 뿐 피드백을 해주신다고 해서 무조건 사드린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고 있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여러 분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무언가 대가를 요구받았던 적이 없었기에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오해를 드려 송구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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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에게는 오해를 드려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저는 앞뒤로 안 맞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합니다. 게다가 저는 제 작업물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합니다. 아시다시피, 저의 작업물이 올려지는 유튜브 채널은 현재 활성화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가 작업물을 올려도 정작 제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무런 피드백도 없고 들어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활동하는 것만은 아니기에 여러 매체를 통해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주시고 라는 말을 했던 것입니다. 부디 오해가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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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힙합 안에서 우리 모두는 다 같은 형제입니다. 부디 형제 마음 안에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제까지 음악 창작자로 활동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과 피드백을 나누었습니다. 저에게 제가 만든 작업물을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올린 글은 앞으로 저에게 피드백을 해준신 한 분께 치킨을 사드리는 것은 어떨지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의미었습니다. 이 글이 앞으로 저에게 피드백을 해준신 한 분께 치킨을 사드리는 것으로 오해가 된 것 같습니다. 피드백을 주실 때 별다른 설명이 없었던 것은 앞으로 치킨을 사드리면 어떨지 의견을 구하는 글에 실제로 치킨을 받을 목적으로 피드백을 해주겠다라는 사람이 나타날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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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드려 송구합니다. 대화로써 모든 오해가 완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오해가 씻김으로써 서로 화해하고 다시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음... 조심스럽네요.

뭔가 얘기를 한다는 것, 댓글을 단다는 것이 지나친 오지랖인가 싶어 자제해왔는데, 감정상하는 일로 번지고 있는 듯해 남깁니다.

'안맞는...입는다' 님에게 쪽지를 보내는게 좋을까 싶었지만 그간 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모르는 상태라 쪽지를 부담스러워하실 수 있을 듯해 댓글로 대신합니다.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지만 '안맞는...입는다' 님의 입장이 조금 더 공감됩니다.

당사자가 아니고 치킨도 아니고 또 별 것은 아니지만  제가 영화표 두장을 드릴테니 그것으로 서운함을 좀 달래보시면 어떨까요? 

혹여 이 댓글로 인해 더 기분이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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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모든 오해가 잘 풀려서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고차 딜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허위매물을 판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여러분들께 치킨을 사드리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전에 여러분들께 의견을 구한 것입니다. 저의 진심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화가 원활히 진행됨으로써 모든 오해가 해결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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