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가 반말을 하는것은 상대가 어려서는 아닌듯 싶습니다.

되고나니 여기 할저씨들 꼰대 엄~~~~~청 많아욬ㅋㅋ

근데 충격적인게

일하다가 23살짜리 양평토박이를 알게되엇는데

평소에 문대통령 욕하길래

왜 싫으냐? 물어보니

동네 어른들이 싫어하더라~ 라고 해서 어이 털리고

본인 생각으로 싫어하는 이유는 없습니닼ㅋㅋㅋ

일하는 모습보고 있으면

일단 마스크를 쓰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 써라 해도 그때 잠깐 쓰고 안쓰구요

백신 맞기 싫다~

그러길래

왜 맞기 싫냐 물어보니

문제인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조용히 듣고있는데

옆에서 다른 직원이

그냥 얘는 주사맞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빵 터졌는데 ㅋㅋㅋ

그 말에 반박안하는거 보면 맞는듯 싶고

근데 왜 핑계대는지 모르겠고

보고있으면 맨날 일하는곳 점장? 그분한테 혼나는거 같던데

듣고있으면 맨날 같은걸로 지적받곸ㅋㅋㅋ

지적 받아도 고칠 생각은 없는듯 하고

어쨋든 성격자체가 엄청 보수적이고

꼰대인건 처음 본 날부터 말투에서부터 느껴지던

어린꼰대인데

60살은 족히 넘어보이시는 어르신한테도

반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알게되었습니다.

꼰대인 할저씨들이 반말을 하는것은

상대가 어려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존댓말을 하고싶지 않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