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부스를 두고 작업실로 떠납니다.

짤은 구글링인데 제가 저거랑 똑같은 모델 이동식 에어컨을 사서 작년에 써봤는데

찬 바람이 100% 부스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또 반대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걸

바깥으로 배출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쓰기가 영 불편합니다.

부스 안에 아예 에어컨을 설치할 수도 있지만 이래저래 할 일이 너무 많고...

실외기 놓을 곳도 없어서요.

결국은 육수 엄청 흘리면서 녹음을하니까 오래도 못하고 영 불편하게 작업을 했었습니다.

지금 믹테 만드는 중이라 좀 제대로 해보려고 작업실을 구하게 됐네요. 

사이즈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산지 좀 되서 ㅠ 노트북 책상이랑 저 하나 들어갈정도...?

소리는 방음부스마다 다른데 제가 구입한 곳은 방음 단계가 5단계 (싱글, 슈퍼싱글, 세미커플, 커플, 커플드럼)인데 저는 세미커플 샀고 새벽에 녹음해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좋네요 제가 나중에 쪽지드릴게요 업체정보좀...

네 혼자 씁니다 ㅋㅋ 

가격은 다 다르고 자기 장비 들고갑니다 보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