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중학생의 아무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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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23:45:13

안녕하세요. 랩하는 중학생 YW입니다. 글 쓰는 실력을 늘려야 더 나은 가사와 더 나은 가사 수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한달간 매일매일, 2월 25일까지 소설이 되었건, 사색이 되었건, 가사가 되었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쓴 글들로 서로 더 교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125 - 흔한 중딱의 아무말 1

 나는 사무실에 앉아서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인생이 너무나 지루해보여서, 그리고 노래를 듣는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나는 음악을 하고 있다. 주변에서 친구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고 신기하다고들 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척? 하는 느낌이다. 방구석에서 친구들하고 녹음하면서 음악을 만드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취미이겠지 하며 스스로 자기를 안심시키는 아빠의 모습이 상상이 너무나 잘 가서 신경 쓰인다. 내가 이거로 밥벌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잘 할 자신이 있으면 아마도 가족들하고 친척들한테 당당하게 "전 음악하면서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난 솔직히 그럴 자신이 전혀 없다. 내가 오로지 자신있는거는 죽기 전까지 계속 음악을 듣고 즐거워하는거다. 음악으로 어떻게든 뭐라도 해보려고 노래도 쓰고, 비트 찍는것도 열심히 연습하지만, 그걸 개무시하듯 가만히 있는 조회수를 보면 현타가 온다. 몇주전까지 내가 열심히 보던 미드에서 이런말이 나온다. "Everyday is a war, a fight, a battle for me." 하루하루가 나에겐 하나의 전쟁, 싸움, 전투이란 거다. 이 말처럼, 나는 매일 내 음악하고 씨름하고 앉아있을거다. 계속 하다보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답이 나오겠지라는 마인드로 말이다. 힙플에도 나와 같은 고민 가진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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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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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3:05:30

꾸밈없는 진짜 이야기네요
오히려 저는 난 음악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다며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고민은 아주 당연한 고민이고 필요한 부분이니까
음악을 만들어서 자꾸 태그를 걸어서 올려보세요.
화이팅!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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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3:06:47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얘기네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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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3:19:09

근데 중딱은 중딩이라는 뜻인가요?
respect 을 받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먼저 Respect 하는 게 중요하니까
중딱 대신 그냥 중학생 정도로 해도 좋을 거 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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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3:44:52

네넵 알겟슴당 바꿀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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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14:43:15

 정말 멋진 마음가짐인것 같아요~

이런 훌륭한 마인드의 소유자 YW님의 앞으로의 멋진 활동이 기대됩니다!

화이팅이에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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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1:10:55

감사합니다!! BEENLIF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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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44:09

요새 보기 힘든 때묻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가치관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화이팅하세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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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1:11:12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욧!!

 
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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