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차방어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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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20:05:51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3293865

 

 

어제는 퇴근 후

저보다 1년 늦게입사했지만 동갑인 아주 친한놈과

 공익하고있는 동생과함께 치킨집을 갔습니다.

참고로 동갑인 친구는 저와 작년까지 술을 굉장히 자주먹었던 애주가입니다ㅎㅎ

 

치킨집에 치킨을 먹으러간게 성인이후에 처음인 것 같더라구요

치킨집은 그저 맥주, 소맥을 먹기위한 술집이었을뿐...

 

어제는 맥주 글라스잔에 맥주를 1.6잔 정도 마신 것 같네요

마시면서 친구놈도 '너 진짜안마시는거야?'라고 몇번을 물어보더라구요

강요가아니라 신기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신도 좀 신기하더라구요

내가 술조절이 가능한 놈이구나 하면서 말이죠 하하하

 

술은 되도록 안먹을 생각이지만

가끔 먹고싶은날엔 어제처럼 조절하면서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후후후

 

기분좋은날입니다

이제 롤하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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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09 20:09:56

충분히 절제가 되신다면 괜찮죠 ㅎㅎ
전 들어가면 멈추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안마시고 있어요 ㅎㅎ

WR
1
2020-01-09 22:55:44

진짜 절제너무어렵습니다...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술 절제 라는걸 해봤네요 ㅎㅎ

1
2020-01-09 23:09:00

진짜 힘들죠 더구나 술은 한번 들어가고 절제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신거에요 ㅎㅎ

 
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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