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멕시코와 미국에서 뿌에블라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5·5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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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06 20:54:02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147년전 5월 5일, 프랑스 제2제국의 황제 나뽈레옹 3세는 부채 상환을 불이행을 구실로 샤흘 드 로헝쎄 장군을 총지휘관으로 임명하여 대군을 보내 멕시코 침공을 감행합니다. 이에 멕시코 대통령 베니또 후아레쓰도 전직 군무해군부 장관 이그나씨오 싸라고싸가 이끄는 공화국군과 의병대를 보내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뿌에블라에서 멕시코군과 대치한 로헝쎄 장군은 압도적인 숫자와 화력을 갖춘 신식 병력들을 과신하여 전병력들을 몰고 멕시코군 진지로 진격합니다. 허나, 뿌에블라의 지형은 가파른 언덕들이 마구 솟아나서 진격이 매우 어려웠고 진지의 성벽 또한 너무 높아서 함락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지휘관인 싸라고싸 장군도 아유뜰라혁명, 레포르마전쟁에 참전한 바 있는 노련한 명장이라 프랑스군이 가는 길마다 복병을 심어두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결국 로헝쎄 장군의 프랑스군은 462명의 전사자와 300명의 부상자, 8명의 포로들을 남기고 뿌에블라에서 퇴각하였습니다. 전후 공로로 싸라고싸 장군은 훗날 본인의 얼굴이 500뻬쏘 지폐에 새계지게 되며 격전지인 뿌에블라도 싸라고싸 장군의 이름이 붙은 채 영웅시로 승격됐습니다. 대승을 거둔 5·5절은 현재 멕시코와 미국에서 국경절로 경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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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5-06 21:08:05

이름들이 상당히 어렵네요ㅋㅋㅋㅋ

WR
2019-05-06 21:25:10

¿Qué paso?

2019-05-07 08:46:30

알라와바쿠하르

WR
2019-05-07 13:19:11

Sand N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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