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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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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3 0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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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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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00:54:43

노라는 글자랑 슨이란 글자에 따옴표 붙인 거 보면 그쪽 사이트 아닌지 좀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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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01:07:05

저도 여러번 vj후배님 글에서 자주 혐오 느끼고있습니다. 그냥 좋아하시는 그 커뮤니티 가셔서 활동하는게 어떨지요

그리고 왜 항상 타인을 지적으로 열등하다는 표현으로 욕하시는지요... 물론 이 글은 저격당하셔서 쓰셧지만, 그 표현 과거에 저한테도 3번정도 사용하셧엇지요. 저 뿐만아니라 다른 회원들한테 사용한적이 있고요. 부모님한테도 사용하셧다고 했고요. 그래서그런지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한테 말하는것처럼 읽혀집니다

다른게 아니라 그런 표현이 언급하신 존중없고배려없는 행동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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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01:13:44

모든 것에 우열을 따지는 강박이 있는 타입이라.. 인성 같은건 충분히 객관적이지 못해서 덜 중요시할 거에요.
이런 분들의 논리는 늘 차갑고 냉정해서 말다툼해서 이기기 어렵습니다. 아니 사실 우열을 나누는 성격 때메 기필코 이겼다는 확신을 얻어내야하죠. 그래서 온갖 논리를 끌어와서 공격하니 너무 엮이면 스트레스만 늘어용.

WR
2018-12-13 01:44:58

모든것에 우열을 따지지 않고 제가 우월하다는 확신이 있는 경우에만 우열을 따집니다.
역시 이겼다는 확신을 얻어야 끝내는것이 아닌 이겼다는 확신을 드려야 끝내는것이고요.
다음부턴 명확한 진단 부탁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8-12-13 01:36:25

커뮤니티는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한 매개로 작용하는 매체이며 충분한 네트워킹을 거쳐오며 제가 느낀 결론은 지적능력이 의사소통에 가장 중요하기에 제가 강조하는것이지요.
블랙뮤직에 관심을 갖는 커뮤니티에 맞게 비유하자면 음악에서도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하며 버벌도 많이 강조해왔는데 대체 왜 그게 문제가 되는지요?

또한 전 남에대한 기대수준을 설정하고 그를 존중하기 위해 지능을 유효한 근거로 활용하고자 하는것이지 그를 통해 남을 비방하던 행동은 적어도 올해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여전히 그에 관심을 갖는것은 성무기형님이 제게 입은 상처가 있어 그럴것이라 생각하니 그에 대해선 제 과오의 흔적이라 여기고 이 댓글에 대해 큰 지적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고 양방의 소통을 하면서도 갖게되는 관심이 서로 다를 수 있지요.

누군가는 제 군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 그것은 아마 그 사람이 내세울 수 있는 자존감의 근거 중 군생활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일겁니다. 예를들면 감성 븟새님이요.

하지만 제가 주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와는 다른 관심을 저에 대해 보이고있어요.

몇명 예를 들어보이자면 제 입시시절부터 멘토로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시던 분은 베이 엔지니어로, 뉴욕 ib에서 어쏘로 활동하시다 바이사이드 업무를 배우기 위해 서울로 오셔서 지금 30대가 되기 전의
나이로 pe의 수석심사역에 근무중이신데 그분은 현역으로 만기전역 하셨음에도 제 근황에 대해 군문제를 무사히 해결해 축하한다고 하시며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시고 조언을 주시더군요.
얼마전에 개인투자자에게 70억의 딜소싱을받아오시고 곧 언론에 공개될만큼 큰 투자를 진행하실만큼 능력있는분이라 저에게 갖는 기대도 감성븟새님과는 다른 관점에서 가지고 계신것일테지요.
관심있으시면 알아서 찾아보시고...

제 유학 준비를 도와주는 아는 형은 지금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준비하며 공익근무중인데 감성븟새님 기준에선 자기보다 열등한 군이력을 갖고있는 사람이겠지만 제가 의지하는 사람은 그분이 아닙니다. 저희 둘 역시 서로 상대방에 관심을 둘때 다른 관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감성븟새님과 저분들은 서로 다른 능력과 배경을 바탕으로 저를 판단하시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제가 상대방의 지적능력에 관심을 갖는것과 제 오타 하나둘에 더 큰 관심을 갖는 분 등 힙플 게시판 한 페이지 안에서도 많은 관점들이 보이고 있어요.
이게 아마 모두 같은 이유 아닐까요?
우열에 관계없이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다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며 각자의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지요.
저에게 힙플은 그에서 벗어나 제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 음악 얘기를 나누고 시덥잖은 잡담이나 나누려 찾는 공간이지만 역시 사람사는 곳인만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고 특히 누군가 저를 공격해서 제가 그릇됐음을 증명하고자 할땐 저에게는 필수적인 근거일뿐입니다.

성묵형님은 저에게 갖고 계시던 관심을 바탕으로 이 글을 접하셨으니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음에 공감합니다만 제가 주로 의견을 나누고자하는 분들과는 상관없으며 저는 그분들을 포함하여 모든 유저분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으니 스와니님도 저를 존중해주셨으면하네요.

2018-12-13 07:12:45

이렇게 필요없는 예시들어가며 말도안되게 길게 얘기할 컨텐츠도 없어요 특히나 반 이상이나 서술한 군관련 얘기는 점 언급도 안햇고 관심도없고요

그저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2
2018-12-13 01:10:19

물론 언급하신것처럼 특정인물 저격은 좋은 커뮤니티 활동이 아니기때문에 그 점에서는 븟새님을 절대 옹호핤수없지만
제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생각과는 다르게 마음은
워낙 vj후배님의 불쾌한 글을 많이봐와서 저도모르게 븟새님 저격을 마음 한편에서 응원하고잇엇던거같습니다

그 만큼 배려가 부족햇엇다고 생각해요 정말 노력햇다고 말하실수가잇는지

WR
2018-12-13 01:35:13

사람은 모두 결점을 가지고 있고 전 그것을 근거로 스와니님을 공격하고 싶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저는 스와니님 역시 존중하므로 용서해드리겠습니다.

2018-12-13 01:10:25

왜 내 이름이 나오나했더니 아항
제가 너무 순진했군요ㅋ

WR
2018-12-13 01:42:02

댄슨디님은 제가 큰 신세를 진 분이라 악감정은 없습니다.
이전 키배에서 님이 헛소리를 하나 하셔서 제가 반박해드렸어야했는데 정지먹어서 못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님덕에 좋은 기회를 얻게되어서 용서했습니다.

WR
2018-12-13 01:39:45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필요하다면 일단 제가 길게 말하기만 하면 상대에게 제가 옳다고 납득시킬 수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별 문제는 없었지만 민짱님처럼 스스로 사건을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분들은 그와 별개로 큰 힘이됩니다.

2018-12-13 02:05:13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 운영진 회의에 안건으로 올려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WR
2018-12-13 02:09:14

역시 용준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ㅎㅎㅎ
조속한 처리 후 저에게 결과를 통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_ _)

1
2018-12-13 02:46:11

오늘의 곡

재지팩트-아까워

WR
2018-12-13 02:49:36

먼저 관심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생긴것은 이 글에 무언가 계기가 있기 때문이겠지요?ㅎㅎ
님이 제 군문제에 관심갖을때 외에는 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는 근거를 몇가지 사례를 들어 제시해드렸는데 님이 거기에 반박가능한 가치에 근접하지 못한 상황에 처해있다든지ㅎㅎㅎ

2018-12-13 02:38:53

이게 도대체 무슨...

3
2018-12-13 03:16:15

"노" 라는 단어와 "무" 라는 단어에 어퍼스트로피 쓴거보니까 일베하시는 분이 와서 어그로 끄시는 것 같은데..

그리고 민짱님이 올리신 국자해 라는 영상도 힙합이라기보단 그냥 페미관련된 것 같은데요..?

'국자해' 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한국의 여성 유튜버이자 여성우월주의자범죄자이자 남성혐오자인 래디컬 페미니스트 라고 나오네요.  

용준킴님은 이런걸 알고선 운영진 회의에 안건으로 올리신다는건가요?

가뜩이나 힙플 유저도 많이 빠졌고 현재도 빠져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런식이면 다 떠나버리지 않을까요?

1
2018-12-13 04:01:41

이런 건 용준님께 직접 답글로 달아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조만 좀 바꿔서요.

2018-12-13 08:45:40

잘 모르겠지만 이분 댓글 보니깐 추측을 확정 시키시는 느낌이 있네요 특정 사이트 언어를 사용하는 분위기도... ( 닉네임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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