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음악중에도 특히 뭔가 외관상이라도 배타적이고 언더의 이미지를 많이 가졌던 힙합 장르를
대기업이 주무르는 모습은 뭐랄까 좀 묘한 느낌이네요
물론 그것은 호호님 말씀처럼 이젠 힙합이 돈이 된다는 뜻이고
돈냄새는 기업들이 귀신같이 맡아 재끼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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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9:50:51
세계정복 지금 진행중이라더니 요즘 cj 등에 업혀서 더 나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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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04:07:40
이런 정보까지 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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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9:51:34
그쵸. 아쉽게도 일리네어레코즈나 다른 레이블의 법인 정보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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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08:11:33
회사 재무상태를 공개하는건 의무라서 사람인같은 채용포털 사이트에서도 다 볼수있고 어디에 자금이 빠진지도 알수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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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9:53:52
무조건은 아닙니다. 아마 사람인에는 공개하고 싶은 기업들만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제가 알기로 외감법으로 공시가 의무화 되는 조건(자산규모, 종업원 수, 매출규모)을 충족하는 기업들은 필수적으로 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aomg는 cj이엔엠에 종속이 돼서 이엔엠이 공시해야하는 의무를 지기 때문에 재무수치를 일부 준걸겁니다.
와 신기하네요!
그런데 음악중에도 특히 뭔가 외관상이라도 배타적이고 언더의 이미지를 많이 가졌던 힙합 장르를
대기업이 주무르는 모습은 뭐랄까 좀 묘한 느낌이네요
물론 그것은 호호님 말씀처럼 이젠 힙합이 돈이 된다는 뜻이고
돈냄새는 기업들이 귀신같이 맡아 재끼니까 당연한 거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