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사람들은 다 게으른사람들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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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17:25:19
라고 24년간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항상 마른체격이었고
밥을 많이 먹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술은 더 많이 먹는편임에도 불구하고
말랐었죠
22살 입대전 일부로 고통스럽게 야식을먹으며 살을 찌우고 싶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175cm의 키에 항상 60키로정도로살다가 입대직전 이를 악물고 야식을 먹은결과
70까지 쪗었지만 훈련소 한달만에 62키로정도로 복귀해서 유지가되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배가 부른상태로 몸무게를 재면 80언저리까지 가네요 흑.....
솔직히 딱보기에 뚱뚱한편은 아니지만 문제는
'꾸준히'찌고 있다는 것이죠ㅜㅜ
금연은 100일넘게 잘하고있는데
절주는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그리고 야식은 대체 어떻게 참는건가요...
사실 야식=술인 수준이라...ㅜㅜㅜ흑
난데없는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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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안찌는방법은 한가지 웨이트하시고 맨몸운동으로 전환하세여 그럼 아무리먹어도 살안쪄요 당일날 칼로리 소모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