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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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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20:16:02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와 익선동데이트후(익선동 태어나 처음가봤는데 사람 엄청많음, 똠양꿍엄청맛없음)

술의 유혹을 참지못하고 보쌈을시켜서 술을 마셨습니다 하하하

 

 

지난 일요일

 

오전에 농구 후 쉬려고했는데

나의베프임과 동시에 여자친구의 베프인 한 친구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나봐요

그래서 그친구랑 여자친구가 저도 오라고하는데 너무피곤해서 안가려다가

또 우리셋의 베프인 한친구에게 '야 나보고오라는데 귀찮은데 니가면 간다'라고해서

넷이서 모였어요

그날 정말 술을 많이마셨어요

술집에서 자는사람 이해를 못했었는데 제가 잤었다네요..

 

지난 월요일

 

숙취에 허덕이다가 피씨방에서 게임을하다 농구를하러 갔어요

농구후에는 집에와서 기절

 

지난 화요일

 

다음날 이미 두번이나 실패의맛을봤던 컴퓨터활용능력1급실기를 앞두고 부랴부랴 공부를했어요

 

어제

 

지금까지 본 컴활시험중 가장 잘 푼 것 같긴합니다.

기존에 푼게 다맞았다는 가정하에 합격선에 아슬아슬 걸쳤는데

이번엔 푼게 다맞았다는 전제라면 합격선을 쉽게 넘어가네요

물론..어디서 틀렸을지 모르니까 방심 또 방심

저녁엔 예비군을 갔다가 집에와서

술을 오질나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숙취에 허덕이다가 지금에서 정신을 좀 차렸네요

 

지금

 

정신을 막 차린 저는

후배한놈이 술을먹자고했지만 거절, 밥을먹자고했지만 거절했어요

휴가나온놈이네 너무 미안해서

겜방이라도 가기위해 외출준비를 해봅니다 지금


담배끊은 제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지만

술을 못줄이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ㅜㅜ

 

제가 원하는 회사의 상반기 공채가 그저께 나왔습니다.

이번주일요일에 여자친구와함께 자소서틀을 작성하기로했는데

(제가가고싶어하는회사에 여자친구는 작년에 합격을 함)

 이번주 토욜까지 열심히놀고

일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하하하

 

쓸데없는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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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3-22 21:53:23

그여있...?

2018-03-23 02:22:48

컴활 얼마나 준비햇습니까

2018-03-23 13:30:52

농구하고 술먹으면 직빵이죠...ㅋㅋㅋㅋ

2018-03-23 17: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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