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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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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13:58:57

해외봉사나 뭐 하고싶은 거 생길 때 바로 할 수 있게 부모님 손 안 벌리고 싶어서 미리 돈 모은다고 방학하고 집 와서 알바하는 건데 남들도 알바하면 부모님들이 좀 달라고 함?
부족한 거 없이 살만큼 사는데 꼭 알바하면 아빠 여행 가는데 뭐 없냐고 함 아니 이제 단기 며칠 해서 20벌었는데....? 1학년 겨울에도 두 달 120 벌어서 방값 보태라는 거 50만 줌;;;;;;....
오랜만에 알바해서 여행가고 남은 걸로 다음학기에 보태려고 했는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이럴 때마다 너무 짜증남(*´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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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4 14:38:22

어디서 많이 본 닉인데 옛날에 그 분인가ㅋㅋㅋㅋ

2017-06-24 14:50:31

보통 달라곤안하졍

2017-06-26 08:50:44

뭐...얼마만큼의 비율을 요구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그 요구도 진짜 '알바했으니까 당연히줘'가아니라 '알바했는데 뭐없니~?'이런거 아닌가요?

부모님이라면 그정도 기대는 당연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바든 뭐든 돈이 좀 갑자기 생겼을 경우(그게 내 노력이든 아니든)

부모님에게 아주조금의 용돈이라고, 식사한번이라도 사드리는걸

부모님입에서 나오기전에 먼저해보셔요.

 

내 부모가 좋아할 수 잇는것인데 스트레스받아하시지마셔요..

 
24-03-25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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