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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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01:40:03

https://www.youtube.com/watch?v=57nrqr42SUw&feature=youtu.be

 

 

 

 

미국의 선택 - 한반도에서 중국을 견제할 세력은 누구일까?

사드를 반대하는 친중성향의 남한정부와
중국을 극도로 싫어하는 친미성향의 북한정부


미국이라면 누구를 한반도에서 파트너로 삼을 것인가?

이미 미국은 이런 선택을 베트남에서 해 보았고, 성공했다.

북한은 과거 월맹과 같이 중국을 극도로 협오한다.
김일성은 친중세력인 연안파와 박헌영등 10만명을 학살했고, 김정일은 친소세력 2000명 이상을 학살했으며,
김정은은 장성택을 정점으로하는 친중세력을 200명 기까이 학살하여 북한 내 친중세력을 일소했다.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친미의 장점을 베트남의 예를 들며,
같은 혜택을 보장해줄것을 약속하는 중이다.

이에대한 남한의 선택이 남았다.
친중으로 월남이 될것인가, 아니면 친미로 김정은과 동반자적 길을 갈것인가?

박헌영과 김원봉의 말로가 생각난다. 

 

    •  

       

       

       

       

      종중 사대의 시작 , 위화도 회군
      - 작은 나라로 큰 나라를 거스르는 것은 옳지 않다(以小逆大)


      한국인의 뇌리에 부정적으로 박힌 신라의 삼국통일은 종중 사대세력이 만든 거짓이다.

      인류 역사의 변혁은 항상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이기는데서 시작되었다.
      그리스가 페르시아를, 아틸라가 로마를, 거란이 송을, 금이 거란을, 징기스칸이 금을, 여진이 명을, 영국이 스페인을, 프로첸공국이 신성로마제국 오스트리아를~~~~
      이게 역사인 것이다.

      그런데 以小逆大라니?
      고려는 전성기때 20만 강병을 가지고 있었고,
      우왕때만해도 강병 5만을 가지고 있었다.

      여진은 단 1만의 강병으로 명을 무너뜨렸고,
      몽골의 차카타이는 단지 5천기병으로 유럽을 공포에 떨게했다.
      청은 단 300명의 청기병으로 2만명의 조선군사를 전멸시키고 인조의 항복을 받았다.

       


       

         

        이성계의 쿠테타를 정당화 시키기위해 쓴 단어
        '' 以小逆大 ''
        이게 하나의 조선 사림의 아젠다가 되어,
        쎈놈한테 무조건 기어야 한다는 종중 사대의 시초가 된 것이다.
        그래서, 신라가 고구려를 합병한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을 갖게 된것이다.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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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와 현대의 극단 원리주의자.
        - 한민족과 아랍인을 지옥문으로 밀어 넣은 자.

         

        고려 왕족이 무엇을 했기에 일족 수만명(최소 2만 최대 10만)이 모두 칼에 찔리고,

        바다에 수장되는 참극을 겪어야 하는지 하는가?
        인류 역사상 어느 왕조도 전 왕조를 이렇게 노소,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일족을 모두 참살한 예가 없다.

        3세기에 걸쳐 명을 위해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왜곡

        조작과 파괴를 일삼아 사라진 유무형 문화재와 고서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역사에
        무수히 많은 대제국과의 선제공격의 역사가
        종중사대 사관에 의해 사라졌다.

        명황제 앞엔 모두가 엎드려야 한다고 만동묘를 세우고

        조선의 신하가 아닌 천자(명)의 신하라고 자부하던 유림 종중 사대부들이

        우리 대한의 의기를 말살시킨 것이다.

        그리고 그 맥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변국에 무시받는건 나라가 약해서가 아니다

        바보니깐 무시할만 하니깐 무시하는 것이다


         

         

         


        7
        Comments
        2017-05-25 01:51:58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여기서는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4
        2017-05-25 02:18:40

        자유게시판의 자유의 범위를 이정도까지 확장시키시다니 신선하네요

        2017-05-25 06:4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2017-05-25 07:59:28

        미친 ㅋㅋㅋㅋㅋ 솔지님이 요즘 잴 재밋네요 ㅋㅋㅋㅋ

        Updated at 2017-05-25 02:51:16

        잘 봤습니다 결국 무역루트를 잃으면 개그지되는거죠 뭐

        이 무역루트는 군사력 강한 국가가 리드하는거고

        2017-05-25 21:08:44

        님 혹시 그 옛날에 구자...읍읍

        2017-05-26 00:00:18

        평화자유민주주의를 원하는 사람으로써
        자유게시판의 역사 새롭네요^

         
        24-03-25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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