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는 순서도 나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 5번째여서 시작부터 좋았고 하나도 안 떨리듯 자연스럽게 하는 척 연기 쩔었네요 ㅋㅋㅋ 두 명 더 같은 점수지만 나름 최고점 ㅠㅜㅠㅠㅠㅠ
무튼 오늘은 기쁘게 장을 보러 갔다가 미니 수박을 샀어요. 집 오는데 생각보다 안 무겁다 싶었는데 풀어보니 수박이 없다 !!!! ㅠㅠ
어디있지 하고 나오니 마당에.... 저기...수박님 뭐하세요...? ㅋㅋㅋㅋㅋ 창피해서 잠시 그냥 심은척함요 ㅠㅠㅠㅠ 굴러가는 것도 몰랐네염
정말 죄송한데
수박이 맛있게 생기진 않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