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라 쿤타형 만화책 관련 사연 글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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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3:21:13

안녕하세요 쿤타형 이삭형 스킵형
저는 현제 정상범주안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있는 91년생 스물일곱 청년사업가 입니다
90년대중후반 어린시절 당산동에 오래된
동네 만화방에서 그당시
엄두도 내지못할 열살 초딩신분으로 주인이저씨
몰래몰래 만화책 고르는척 하면서 엔젤이란 제목의
만화를 보았던 기억이 한순간 영사기처럼 전두엽에 스쳐가면서 너무너무 사무치게 그립네요
당시 할머니집에 동생이랑 둘이 맡겨져 살았었는데
쿤타형님덕에 한참을 잊고살던 가난하고 힘들던
유년시절 기억을 리마인딩 하게 되면서
다시금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도 돌이켜 보게 되어
형님들,매콤라H에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선물을 제가 받게된다면 sns 인증과 함께
당시 살던 동네도 옛생각에 한번 방문해볼 생각입니다
여담으로 매콤라a,b 도 출퇴근길에 항상 재미있게 잘듣고 있습니다 형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여봅니다

매콤라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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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7-03-09 13:29:34

이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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