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래퍼가 되고 싶은 15살 중학생입니다. 길더라도 꼭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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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30 21:33:04

안녕하세요.

서울에 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15살 중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정말 가슴아프고 힘든일이 많아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유투브에서 블랙넛이라는 래퍼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라는 랩을 듣고 가사를 쓰기 시작하다가

래퍼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사를 적고 또 적다보니 어느새 20개정도의 곡을 썼습니다.

감성팔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실력은 래퍼분들이 어떻게 판단하실줄은

모르겠지만 정말 열심히 죽을 만큼 노력해서 꼭 성공하고싶습니다.

혹시 크루가 있으시거나 같이 음악하실분 연락좀 꼭 주세요.

정말 저 좀 음악적으로 도와주실분 정말 좀 도와주세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정말 저랑 작업해보실분들 카톡 좀 꼭 주세요!

음악적으로 같이 연습하거나 작업하고 도와주실분 카톡 기다리겠습니다!

 

 

 

kakaotalk: zma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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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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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22:00:00

열심히 하세요 제가 어떻게 도움드릴건 없지만 죽도록 열심히하다보면 빛을 볼 날이 꼭 올겁니다 저도 블랙넛 노래들으면서 꿈을 키웠었는데 다시 초심을 깨닫게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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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22:18:39

그열정을 잃지 마십쇼ㅎㅅㅎ 꼭성공하길 기원합니댜~!

WR
2017-10-16 22:29: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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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22:47:41

 열심히 사십쇼! 녹음실도 뛰어다녀 보고 열심히 사십쇼! 열정 잃지 말고!

WR
2017-10-16 23:52:15
감사합니다.
2017-10-21 22:37:00

비슷한경험을겪은것같아 공감이가네요.
그 열정과 초심 잃지마시고 그대로 파이팅 해주세요..^~^

WR
2017-10-22 19:19:00

저만 그런게 아니라 비슷하신분들이 많네요 !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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