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ibon - Rope 스키니본 토크온 래퍼 대신올림 지림 필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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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21:40:13

안녕하세요 skini bon 입니다.
제 최근 감정을 담은 곡 입니다.

Mixed by Orkid

안된단걸 알어
알면서 손은 왜 계속 잡어
미련 인건지 못놓지 괜시리 너네 탓 하며

수 많은 생각 그리고 현실
그리고 또 한번 생각 그리고 또 한번 생각
6개월을 같이 보냈어 멍청이 같이
그리고 부딪혀 봤지, 그때서 현실을 봤지

workin` yo work hard ?
매번 똑같던 월 화 수 목 금 토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결과

이게 결정한 이유
이 곡을 쓰는 내 이유
묻지마 내 이유
변명도 안해 내 이유

6년 동안의 Rap
질릴 때도 됐어 이젠.
난 여전히 자위해 yehh

많지만 넘치진 않아 내 시간
24시간 중에 대체 난 몇 시간
음악 했을까 난 진짜 궁금하지만 
알게 되면 내가 진짜 싫어지니까

난 이런 내가 너무 싫어
(나만 알아 이 기분)
난 이런 내가 너무 지겨워
(나만 아냐 이 기분?)

처음엔 분명히 취미
그 후에는 고민
고민 다음에 직업
직업 다음 재미없는 일이 돼

사실 뭘 써야 할지 생각도 잘 안나
랩퍼가 할 말이 없으면 랩은 도대체 왜 하냐?
내가 했던 말이 고대로 생각나지
간절히 원한게 괴로워 그게 매일 밤이지

새벽에 작업을 원했던 꼬맹이는
밤 마다 게임 하면서 난 그냥 보내지
baby don`t lie, baby don`t lie yo
거짓말을 안하니 가사가 안나와 uh

솔직해 지자니 음악에 손이 안가 uh
준아 너 대체 지금 뭐하고 있냐는 말이여 haa

많지만 넘치진 않아 내 시간
24시간 중에 대체 난 몇 시간
음악 했을까 난 진짜 궁금하지만 
알게 되면 내가 진짜 싫어지니까

난 이런 내가 너무 싫어
(나만 알아 이 기분)
난 이런 내가 너무 지겨워
(나만 아냐 이 기분?)


https://www.facebook.com/Playgroun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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