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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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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한번먼 봐주시고 피드백좀 해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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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12:30:27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핸드폰을 켜
뭐야 아직 반배정 안 나왔네
오늘 나온다 했는데
관계자가 일을 안하네
그래도 조금 참고 2시간을 기다려
내가 좋아하는 애는 몇반일까
가장 먼저 봐 다른 반이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못 본 척
그러면서 친구랑 같은 반은 안됬어
1년을 기다려된다는 본심을 숨기고
쿨한척 티 안내는 개 최선
이렇게 나는 매번
내 자신을 숨겨 왔네
내가 무엇인지 도 모르던 때
자기소개 준비나 해
짜피 너낸 날 다 알갰지만
미안 하지만 난 너네를 잘몰라

잡생각 집어치고 머리애는 그애만 생각나
그 와중애 친구가 그걸 눈치채
애써 부정하지만 티가 다 나는 거짓말
매번 긍정적이지만 이번만은 화가나
됬어 난 그냥 랩이랑 친구 할래
그러면서 집에서 빼서 피방으로가
근데 롤 만 하고 있기에
내 1년은 너무 느리기에
뭐라도 쓸꺼야 일기에

2/26일 날씨 맑음 기분 슬픔
오늘 종합이랑 같은 반이 안됬다
너무 슬프다 ......
이렇개 자책만 할빠에
나는 가사라도 한마디더 써내려가
기다리던 반배정은 허무 해져가
관계자님 이건 너무 했잖아 ~요
다시 그애랑 붙여 주새요
이번에 조용히 살 자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심어린 충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꽤 공드려서 쓴 가사여서 피드백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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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
2017-02-28 12:56:10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피드백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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