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릴 자신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그래 나 힙합이 뭔지 모르는 래퍼
그래도 너네가 뱉는 센 가사들 보단 나
그래서 가래 보다 먼저 뱉는 가사
엉덩이 흔드는게 다가 아닌 나야
난 야망 보다 더큰 소망이 있어
3의 눈 이 뜨기전에 니 두눈 부터 봐
초점없고 패기 없는 내 눈
0점 짜리 fact이 없는 실력
퍽이나 래퍼라 하내
그래도 여기 까지 왔으니 더 나아가야갰지
포기하는 것도 용기면 난 절대 포기 못해
그래 맞아 나는 겁쟁이
내가 지킬수 있는건 돈과 명예 사랑 도 아니야
남들이 가지지 못한것 그것만 따라걸어
그런 조금씩 내가 되어 가는 거겠지
내가 생각 하는 시를 노래해
비트 그런거 몰라도 몸에 맡겨 춤을 쳐
목소린 그냥 내가 말하는게 다야
그래도 난 확신해 난 래퍼
너네가 확인해 내 가사들은 예뻐
누구처럼 센 말 절대 안 뱉어